프랑스 미인자키 미카엘 미셸 기수 일본지방경마에 기승? 가와사키 경마장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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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기수로 일본 경마팬 사이에 인기가 많은 프랑스의 여성기수 미카엘 미셸(Mickaëlle Michel)이 2020년 1월에 미나미간토(남관동: 南関東) 경마에 기승한다고 30일 일본 스포츠신문이 보도했다.

빠르면 1월 하순 단기면허를 취득하여 2~3개월 체류한다는 것이다.

11월 재팬컵 관전차 일본을 재방문한 미카엘 기수는 가정교사를 두고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일본중앙경마회(JRA) 기수면허시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홋카이도 삿포로 경마장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세계기수 대항전 ‘월드 올스타 자키'(World All-Star Jockeys: WASJ) 2019년 대회에 초청을 받아 1승을 올리며 14명(일본기수 9명, 해외기수 4명)중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방경마 단기면허를 발급하는 일본 지방경마전국협회(NAR: National Association of Racing)는 기승을 희망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식 신청서와 비자 서류 등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와사키 경마장 소속을 희망하며 소속 마방의 조교사가 추천장을 써주고 면접에서 합격하면 면허가 교부된다. 최장 3개월간 수도권 남관동 지역 4개 경마장(오오이, 후나바시, 우라와, 가와사키)의 경주에 출전 가능하다.

기간중에 미나미칸토(南関東) 경주마가 중앙경마 레이스에 출전하면 JRA에서도 기승 가능하다.

31일 보도에 따르면 단기면허가 발급되었고 1월 27일(월)부터 개최하는 가와사키 경마에 기승한다.

하지만 일부 경마팬 사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외국에서 활동하는 기수의 일본지방경마 단기면허 취득조건은 통산 250승 이상 또는 대상경주 및 JRA 실적인데 2014년 데뷔한 미카엘 미셸의 프랑스 경마 성적은 통산 112승이다.

자격이 된다면 지난 8월 삿포로 월드올스타자키 1승의 실적이 전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G1 대상경주도 아니고 JRA 경마대회 1승만으로 면허가 발급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지방경마 주최측 입장에선 마권 매출이 증가하고 경마장 입장객도 늘기 때문에 윈윈 관계가 되겠지만 성실히 노력하는 타 기수들에 실망감을 안겨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암튼 미카엘 기수는 본인의 미모와 인지도를 활용하여 일본경마 진출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다.

미카엘 미셸 기수에 대하여

Cravache dor 프랑스 미인자키 미카엘 미셸 기수 일본지방경마에 기승? 가와사키 경마장 소속

프랑스 남동부 바르주(Var) 예르(Hyères) 출신의 1995년 7월 15일생 미카엘 미셸은 유소년기에 5년간 승마를 했으며 마르세이유(Marseille) 경마학교를 마친 후 3년간의 수습기수를 거쳐 2014년에 정식 면허를 취득했다.

2018년 프랑스 경마에서 72승을 올리며 여성기수 연간 최다승 기록을 수립했다.

올 가을 JRA에서 단기면허로 약 2개월간 기승한 크리스토퍼 스미용(Christophe Soumillon) 기수와 함께 리딩 자키에게 주어지는 황금채찍, 크라바슈 도르(Cravache d’or, 영어: Golden Whip)를 수상했다.

프랑스어 크라바슈(Cravache)는 채찍, or는 금을 의미한다. de or를 줄여서 d’or로 표기하며 de는 영어의 of 와 같은 뜻이다.

프랑스 기수 600여명중 여성기수가 100명 정도되지만 대상경주 같은 큰 경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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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31일 트위터에서 일본행을 언급했다.
나는 일본에 갈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지방경마 단기면허를 취득했다. 모든 관계자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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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자 일간스포츠 1면
22일 그랑프리 아리마기념 출전마중에서 미카엘이 기승하고 싶은 말은 아몬드아이
압도적 인기 1위였지만 9착에 그쳤다. [아리마기념 상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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