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의날 경마 로또 WIN5 환급금 41억원! 페어리 스테익스 결과

1월 13일 월요일 일본은 성인의 날 공휴일이었다.

일본중앙경마회는 나카야마와 교토 경마장에서 경마를 시행했다.

JRA 지정 후반 5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WIN5 (5중승단승식) 승식의 적중마권은 1장뿐이었다.

제480회 윈파이브(WIN5) 환급금은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약 41억원(3억9435만5860엔)의 고배당이 터졌다.

인기 8-1-12-3-4위마 우승했으며 세번째 경주인 교토10경주에서 인기 12위 복병마 우승으로 적중마권이 17,811표에서 118표로 급감했다.

100엔 기준 5,633,798장의 마권이 발매되었으며 매출은 약 59억원(563,379,800엔)을 기록했다.

12일 일요경마 WIN5 매출은 약 63억원, 적중마권은 6406장, 환급금은 약 69만원(65,590엔)이었다.

2019년 WIN5 최고 매출은 3월 3일 적중자가 없어 약 49억원(세금 30%공제된 금액)이 이월된 3월 10일 약 23억엔이다.

한개 경주에서 동착이 나와 환급금은 각각 160만엔(648표), 1025만엔(101표) 정도였다.

매출 2위는 연말 그랑프리 아리마기념(有馬記念)이 열린 12월 22일 일요경마 약 92억원(871,266,500엔)이었다. [역대결과]

2011년 4월 24일 처음 발매된 WIN5 환급률은 가장 낮은 70%, 원칙적으로 일요경마에 한해서 발매한다.

WIN5 환급금 순위

역대 환급금 랭킹 1위(22년 기준 3위)는 2019년 2월 24일 적중마권 1장, 환급금은 4억7180만9030엔

두번째 고배당은 2016년 8월 21일 약 44억원(420,127,890엔)

세번째 고배당은 2015년 9월 13일 나온 약 42억원(395,663,730엔)이다.

2022년말 기준 위 환급금은 랭킹 3위로 내려갔다.

1위는 2021년 3월 14일 5억5444만6060엔

2위는 2021년 1월 11일 4억8178만3190엔

일본 공영도박의 환급금 한도액은 100엔당 6억엔이다.

초과하면 나머지 금액은 이월(Carry Over)된다.

환급금 6억엔은 매출이 9억엔 가까이 돼야 나오는 금액이므로 실질적으로 한도액에 도달하기는 어렵다.

일본중앙경마 승식별 환급률

  • 단승식(80%), 연승식(80%), 묶음복승식(77.5%), 복승식(77.5%)
  • 복연승식(77.5%), 쌍승식(75%), 삼복승식(75%), 삼쌍승식(72.5%), WIN5(70%)

페어리 스테익스 결과

나카야마 경마장 3세 암말 대상경주 페어리 스테익스(Fairy Stakes, G3, 1600m)

딥임팩트의 자마 인기 3위(단승식 8.4배) 스마일 카나(Smile Kana)가 도주 우승했다.

후착은 인기 7위 체인오브러브(Chain of Love)와 인기 5위 폴렌티아(Pollentia) 하츠크라이 자마 2두 입상

삼쌍승식(1-8-5) 932.3배 고배당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