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기업’ 도약위한 CI 디자인 변경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기업으로의 위상확대 및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기존 11년 간 사용해온 CI 디자인 형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한 기관 비전과 경영전략을 반영했다.

로고타입의 형태로 가독성을 높이면서 신뢰와 안정을 주는 컬러를 사용해 국민 친화적 기관 이미지를 나타냈다. 새로운 CI는 앞으로 한국마사회를 대표하는 대내·외 활동에 사용되어 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신규 CI와 함께 앞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구 CI와 BI

※ LetsRun : Life Energy Together Society, Love Energy Together Society

  • 신나고 즐겁게 경마공원으로 가는 능동적 행위를 표현
  • 지친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사랑의 힘으로 확장되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가치를 담음
  •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다이나믹한 기업의 이미지를 어필

※ LetsRun 문자 표기시 ‘R’은 대표자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CI는 Corporate Identity약자로 기업의 정체성 확립 또는 기업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요약하는 작업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BI (Brand Identity)는 기업이나 기관이 소유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통합화하는 작업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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