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 도쿄경마장 이변 속출! 엡섬컵 삼쌍승식 4만배 로또마권

6월 14일 일요일 일본중앙경마는 도쿄, 한신, 하코다테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

비가 내린 탓에 잔디, 모래 코스 모두 불량주로인 도쿄경마장에서는 12개 경주중 6개 경주에서 삼쌍승식 1천배가 넘는 고배당이 출현했다.

4, 8, 11경주에서는 1만4천배, 1만 6천배, 4만2천배가 넘는 로또 배당이 터지며 경마팬을 당황케 만들었다.

인기 1위마가 1착을 한 경주는 3세이상 1승 클래스 7, 12경주 두개뿐이었다.

제8경주에서는 출전마 14두중 인기 꼴찌마가 1착을 하며 단승식 290.1배, 삼쌍승식(7-1-5) 16244.7배(1,624,470엔)의 고배당이 나왔다.

도쿄와 한신경마장에서는 G3 대상경주가 개최되었으며, 인기마의 단승식 배당이 4.0배 이상으로 축마 찾기가 어려운 혼전 양상이었다.

경마 배당률과 경주영상, 그리고 금주의 로또마권 WIN5 결과도 소개한다.

도쿄 엡섬컵

Epsom Cup result 일본중앙경마 도쿄경마장 엡섬컵(Epsom Cup, G3) 4만배 초고배당

영국 엡섬경마장 교류경주인 도쿄 11경주 엡섬컵(Epsom Cup, G3, 1800m)에서는 일요경마 삼쌍승식 최고배당 42193.2배(4,219,320엔)가 터졌다.

2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킹카메하메하의 6세 자마 인기 9위 다이와 캐그니(Daiwa Cagney)가 깜짝 우승했다.

후착은 결승선 접전이었는데 2착 인기 5위 소 글리터링(So Glittering), 3착에 인기 꼴찌 18위 타우루스 제미니(Taurus Gemini)가 입상했다.

우승마 다이와 캐그니는 직전 5월 10일 니가타대상전(新潟大賞典)에서 14착(인기 6위)으로 대패, 이번 경주에서 인기 9위의 복병마였지만 도쿄 무대에서 다시한번 저력을 발휘했다.

통산전적 24전 8승인데 8번 모두 도쿄 경마장에서 우승했다. 1착 상금은 4100만엔이다.

한신 머메이드스테익스

Mermaid Stakes result 일본중앙경마 한신경마장 머메이드 스테익스(Mermaid Stakes, G3)

한신경마장 3세 이상 암말 16두 출전 머메이드 스테익스(Mermaid Stakes, G3, 2000m)는 인기 7위 섬머 센트(Summer Scent)가 우승했다.

후착에는 인기 2, 3위마가 입상했는데 삼쌍승식(13-6-1) 1252.7배가 터졌다.

1착 상금은 3600만엔이다.

하코다테 UHB배

하코다테 경마장 16두 출전 11경주 홋카이도 문화방송(UHB)배 1200m 단거리경주도 인기 2, 8, 10위마가 입상하여 삼쌍승식(6-3-11) 1389.5배가 터졌다.

14일 도쿄경마 삼쌍승식 배당률

1R 61,440円
2R 52,630円
3R 359,180円
4R 1,422,200円
5R 138,540円
6R 76,890円
7R 10,510円
8R 1,624,470円
9R 351,350円
10R 16,250円
11R 4,219,320円
12R 49,180円

WIN5 결과

2011년 4월 24일부터 발매된 WIN5(5중단승식)는 JRA가 지정한 일요경마 후반 5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승식이다.

이번 주는 인기 순위 3, 2, 2, 7, 9위마가 우승하여 적중마권은 35장, 환급금은 100엔당 약 1억원(978만6840엔)이다.

야스다기념이 열린 지난 주 적중마권은 25장(환급금: 2억 5천만원)이 나왔다. 금주 매출은 지난 주보다 1억 3천만엔 정도 감소했다. [과거결과]

발매마권: 6,968,261장, 발매금액: 6억9682만6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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