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회 2020 프랑스 개선문상 마권 발매 결정!

2019년 대회 발트가이스트(Waldgeist), 인에이블(Enable)의 대회 3연패 저지

9월 2일 일본중앙경마회(JRA)는 프랑스 파리 롱샴경마장에서 시행하는 개선문상(Prix de l’Arc de Triomphe, G1, 2400m) 마권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국 뉴마켓을 거점으로 활약하는 일본마 디아도라(Deirdre)가 출전 예정이다.

10월 4일(일) 23시05분(현지시간 16시05분)에 발주 예정이며 단승식부터 삼쌍승식까지 7종류의 승식을 발권한다. 개선문상은 JRA가 마권을 발매하는 해외경마중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대회다.

일본 경마법 부칙 제5조에 규정된 2호 급부금(JRA플러스10) 대상 레이스다.

2008년부터 시행중인 “JRA 플러스10″은 특정 마번에 인기가 집중하여 배당률이 1.0배가 되어 원금을 환급할 경우 10엔을 얹어 110엔을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원금 환급을 100엔 모토가에시(100円元返し)라고 한다.

2020년 실적을 보니 8월 9일 기준 313건(연승식 329건, 복연승식 2건), 추가 환급금액은 약 17억엔(약 190억원)이 발생했다. 원금 환급은 2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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