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 10일부터 경마장 입장 재개! 지정석 예약 유관중 시행

30일 일본중앙경마회(JRA)는 10월 10일부터 개최하는 제4회 도쿄경마(11월1일까지), 교토경마(11월1일까지), 니이가타경마(10월25일까지)에 대해 사전에 지정석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경마장 입장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일일 발매 지정좌석은 도쿄경마장 1047석, 교토경마장 778석, 니이가타경마장 621석이다.

JR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예약을 하면 추첨으로 선정한다.

중앙경마는 지난 주 26일 토요일부터 경마를 시행한 나카야마와 주쿄만 제외하고 8개 경마장의 파크윈즈(마권발매소)와 시내 장외발매소에서 후반 9~12경주와 전일 예매경주의 마권 발매를 시작했다.

현재 장외발매소(윈즈)에서는 경주 영상 및 배당률은 제공하지 않으며 14시에 영업을 종료하므로 마권 예매만 가능하다. 보통 2시반쯤 9경주가 시작된다.

일본지방경마의 경우는 30일 기준 15개 경마장중 몬베츠와 후나바시만 제외하고 13개 경마장이 유관중경마를 시행중이다. 지자체별로 운영하므로 코로나19 대책 입장 조건은 경마장에 따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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