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강 암말 아몬드아이, 샤틴경마장 12월 홍콩컵, 홍콩마일 예비 등록

일본경마 현역 최강 암말로 불리는 G1 대상경주 7승 최다승 타이 5세 암말 아몬드아이(Almond Eye)가 12월13일 홍콩 샤틴경마장에서 열리는 국제경주 홍콩컵, 홍콩마일에 예비등록했다고 소속사 실크호스클럽이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아몬드아이는 2019년 홍콩컵 출전 예정이었지만 출발 직전 고열이 발생하여 대회를 포기했다. [관련글]

2014년에 은퇴한 스프린터, 단거리 챔피언 부마 로드 카날로아(Lord Kanaloa)는 2012년, 2013년 홍콩 스프린트에서 우승했다.

https://twitter.com/Vinnycenzo_71/status/1200239710783733760

11월 1일 도쿄경마장 가을 일왕상(텐노쇼)에서 사상 최초 G1 대상경주 8승에 도전한다. 올해 일왕상은 등록마가 12두로 적고 강한 말들이 출전을 회피하여 우승 가능성이 높다.

작년 홍콩국제경주(Hong Kong International Races)는 4개 G1 대상경주에서 일본마 3두가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왕 아몬드아이 여름 휴양

6월 야스다기념에서 한살 아래 암말 그랜 아레그리아에 패하며 G1 대상경주 8승에 실패했다.

후쿠시마 노던팜 텐에이에서 휴양중! 관리사는 말 상태가 상당이 안좋았는데 쉬고 나서 컨디션과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현재 JRA 이바라키현 소재 미호(美浦) 토레센(트레이닝센터)에서 일왕상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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