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베츠경마 일본 최다 연패 경주마 댄스세이버 200전 0승 달성

10월 20일(화) 일본지방경마 몬베츠(門別) 경마장 제5경주(1200m)에서 댄스 세이버(Dance Saber, 9세 암말)가 9착 꼴찌를 하며 200연패를 기록했다.

이 경주에서 인기 5위로 올해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다수의 경마팬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3년 5월 22일 홋카이도 몬베츠 3경주로 데뷔하여 200전 0승, 2착 3회, 3착 10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3착 입상은 2018년 5월 23일 몬베츠 1경주가 마지막이며 이후 70전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댄스 세이버는 2020년 8월 18일 몬베츠 8경주에서 193연패를 달성하며 마이네 아트리체(Meine Attrice)의 192연패 일본 기록을 경신했다.

월 평균 1회 이상의 페이스로 장기간 경주에 출전하고 있는 것이 더 대단하다.

2020년 경마 시즌 마지막날 11월 5일 제5경주(11두)를 7착으로 마감하며 202전 0승을 기록중이다.

몬베츠경마는 5개월 넘는 휴장 후 4월 14일 야간경마 그랑 샤리오 나이터(Grand Chariot Nighter)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한다.

2021/10/26 5경주 10착을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전적 229전 0승 일본  최다 연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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