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기수가 지목한 신인! 서울경마공원 귀요미 여성기수 김아현 2승

49조 지용철 조교사 마방의 37기 신인 김아현 기수가 지난 주말 1승을 추가하며 2승을 올렸다.

1998년 3월 13일생(만22세)으로 2020년 7월 17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데뷔했다.

그녀는 운동을 좋아하며 남녀가 차별없이 경주를 한다는 것도 매력적이어서 기수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꿈을 좇는 기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산전적은 42전 2승(2/4/5/6/4), 승률 4.8%, 복승률 14.3%, 연승률 26.2%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금주 11월 7~8일은 기승을 못한다. 8월 23일 제12경주 교룡득수에 기승하여 충분한 거리 없이 안으로 진로변경을 하여 기승정지 2일의 처분을 받은 것이 이번에 적용된다.

10월 23일(금) 제2경주(국6등급, 1200m) 전승규 조교사의 관리마 금빛여전사(2세 암말) 첫 승리!

11월 1일(일) 제11경주(혼3등급, 1200m) 이신영 조교사의 관리마 엉클오(4세 수말) 2승 달성

문세영이 말하는 이 시대의 여성기수!

왜 기수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