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삼관경주 전초전 야요이상 딥임팩트기념 타이틀홀더 도주승

3월 7일(일) 일본중앙경마 JRA 나카야마경마장에서 열린 야요이상(弥生賞) 딥임팩트기념(Yayoi Sho Deep Impact Memorial, 3세마, G2, 터프2000m, 10두) 결과

요코야마 타케시 기수의 인기 4위 타이틀홀더(Titleholder)가 2분2초0의 기록으로 도주 우승했다.

데뷔 2연승 크리스토프 르메르 기수의 인기 2위 슈넬 마이스터(Schnell Meister) 2착

단식 1.3배 데뷔 3연승 카와다유가 기수의 다논더키드(Danon the Kid)는 3착에 그쳤다.

인기마 3두의 결착으로 마무리 됐지만 압도적 인기마 3위 입상으로 복승식 50.6배, 삼쌍승식(4-10-2) 235.8배 고배당이 나왔다.

타이틀홀더의 부마는 2015년 JRA 2관마 듀라멘테(Duramente), 모마는 Mowen, by Motivator 혈통이다. 듀라멘테 자마중 처음으로 JRA 대상경주를 제패했다.

3착까지 3세마 클래식 삼관경주 제1관문 사츠키상(皐月賞) 우선출전권을 획득했다.

경주명 야요이(弥生)는 음력 3월을 의미한다. 2020년 대회부터 2019년 7월 사망한 명마 딥임팩트를 기리기 위해 야요이상(弥生賞)에서 경주명을 변경했다.

딥임팩트가 첫 우승한 대상경주가 2005년 야요이상이다. 데뷔 3전째 경주이며 심볼리 루돌프(1984년)에 이어 2005년 일본경마 사상 두번째로 무패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JRA 5년만의 여성기수 2명 포함 신인기수 8명 6일 중앙경마 데뷔!

남자기수 두명이 첫기승에서 첫우승을 기록했다.

여성 자키 후루카와 나호(古川奈穂, 20)와 나가시마 마나미(永島まなみ, 18)의 최고 착순은 4착

JRA 로또마권 WIN5 결과 적중마권 13장, 환급금은 100엔당 약 4억9천만원(47,116,100엔)의 고배당이 출몰했다.

7일 일본중앙경마 WIN5 로또마권 적중 13장, 환급금 약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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