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로또 WIN5 적중마권 단 1장! 역대 최고 환급금 47억원
2월 24일 일본중앙경마(JRA) WIN5 승식에서 역대 최고 배당이 터졌다.
JRA 지정 후반 5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WIN5(윈파이브) 적중마권이 단 1장 나왔다. WIN5는 일본중앙경마회가 지정한 일요경마 후반 5개 경주의 1착을 적중시키는 인터넷 베팅 전용 승식이다.
24일 일요경마 WIN5 매출액은 약 67억원(6억 7401만 2900엔)이며 적중마권은 1장으로 제세금 30%를 공제하고 70%인 약 47억원(4억 7180만 9030엔)이 환급되었다.
일요경마는 나카야마, 한신, 고쿠라 경마장 3곳에서 개최되었다.
JRA는 메인 레이스인 10, 11경주 중에서 WIN5 대상 5개 경주를 지정하는데 오늘 경마에서는 3개 경주에서 인기마들이 침몰하고 인기 10위 이하의 복병마들이 우승을 하면서 적중마권 단 1장이라는 대박이 터졌다.
지금까지 경마 최고 환급액은 2016년 8월 21일에 터진 약 42억원(4억 2012만 7890엔)이었다. WIN5 최고 환급금은 6억엔까지다. 일본의 경마법상 최고 환급금은 10엔 당 6000만엔이며, 환급금이 6억엔 넘으면 나머지 금액은 이월된다.
일본 공영갬블 역대 최고 환급금은 2010년 10월 가나가와현 히라츠카(平塚) 경륜에서 터진 9억 598만 7400엔이 최고 금액이다.
자동 선택으로만 발매하는 후반 7개 경주 1착을 모두 적중시키는 찰리로또(200엔 단위) 승식에서 나왔다. 2년간 적중자가 없어 환급금 이월로 누적되었기 때문에 고배당이 터졌다.
일본경마 WIN5 환급금 랭킹 1, 2위
2019年2月24日（日）WIN5 1표 적중! 환급금: 471,809,030엔
2021년 3월 14일 역대 최고배당 58억원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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