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 발주사고! 발주기(출발대) 효과음이 먼저 울려 경주마 방마
일본중앙경마 출발대(스타팅 게이트) 효과음 미스매치로 방마
2019년 6월 8일 토요일 도쿄경마장 마지막 12경주에서 발주음과 동시에 게이트가 열려야 하지만 효과음(SE: Sound Effect)이 먼저 나와 경주마가 방마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물론 달아난 1번마는 마체 검사와 함께 경주에서 제외되었다.
경주 결과 인기도 4, 6, 3위의 말이 입상하여 복승식 32.6배, 삼쌍승식 405.5배의 배당이 나왔다.
경마 발주기 게이트가 열리는 순간 나오는 소리는 실제 소리가 아닌 효과음이다. 한국마사회도 이 효과음을 사용한다.
일본경마에서 발주기가 열리기 전에 효과음이 나오는 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관련글: 공정한 경마의 출발점! 경주용 발주기(스타팅 게이트)의 비밀]
일본경마 발주사고 경주마 방마
출발대 오픈 전 효과음이 울려 기수 낙마 pic.twitter.com/dZvXicXdSa—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April 18, 2023
3세마 삼관경주 제19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출발 동영상 보기!
발주기 사운드가 크게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