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지노 여행 일본의 갬블러 경마예상가 서울에서 경륜 라이브 베팅

일본 경마예상가 나츠(좌측)와 강운마권에서 수차례 소개한 경마 고액 베팅 유튜버 채널의 직원 이토(우측)가 한국여행을 왔다.

서울 여행의 주 목적은 카지노 게임을 하기 위해서인데 저녁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경륜 라이브 베팅을 진행했다. 일본의 모든 공영 도박은 온라인 베팅이 가능하다.

저녁엔 가끔 실시간 경륜 베팅 라이브 방송하면서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추첨으로 수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나누어 준다.

일본은 주야간 경마와 야간 경정, 경륜 등을 포함하면 오전부터 심야시간까지 온라인으로 갬블이 가능하다. 나이트 경륜 마지막 경주는 보통 밤 11시 15분에 출발한다. 타 공영갬블이 늦은 시간에 경주를 개최하는 이유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야간 지방경마가 8시50분쯤에 끝나기 때문이다. 목요일은 고치(高知)와 마츠사카(松阪) 경륜장에서 야간경륜이 개최되었다.

앞 2개 경주에서 수십만엔을 잃었지만 마지막 7경주에 이토의 예상대로 삼쌍승식 5-4 놓고 피아노 베팅을 하여 260.3배가 적중했다. 베팅 금액은 5천엔으로 약 130만엔을 환급받았다. 이토는 뽀찌 10만엔을 받았다.

삼쌍승식 고배당 적중 후 도쿄에 있는 이토의 사장 고액 베터 케이타에게 전화하여 내일 한국으로 와서 같이 놀자고 꼬신다. 별 다른 일정이 없다며 금요일 서울에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케이타는 카지노 군자금으로 1천만엔(약 1억원)을 들고 온다고 한다.

케이타는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승부사 기질이 있다. 지난 5월 그간의 경마 승부경주에서 딴 돈 약 3억원을 일본더비 인기 1위마 단승식에 올인 베팅하여 적중에 실패했다. 하단에 일본지방경마장에서 직원 이토와 베팅하는 영상 링크가 있다.

예상가 나츠는 워커힐 호텔방에서 유튜브 방송 종료 후에는 다시 게임을 하기 위해 파라다이스 카지노로 내려갔다.

금요일 밤엔 경마예상가 나츠가 호텔에서 주말 일본중앙경마 신마 경주에 대해 유튜브 라이브 해설 방송을 할 예정이다. 예상가 나츠는 별명이 부타메가네(돼지안경)인데 보기 싫다는 안티가 많다.

이 친구는 여름경마 신마 경주에 강한 예상가다. 본인 입으로도 자주 말하는데 자기 예상은 다른 때는 잘 안맞고 여름 신마경주는 절대 자신이 있다고 한다. 작년에 여름경마 약 두달간 승부하여 2억원 정도 수익을 보았으며 올해도 2~3억원 정도 수익을 예상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기존의 VIP 회원(연간 회비 2백만원)에게만 정보를 제공했는데 이번엔 여름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50만원 정도에 특별회원을 모집중이다.

예상가 나츠 7월 7일 일요경마 신마경주 적중! 300만엔 넘는 환급금 

지난 주말 중앙경마 신마경주도 비인기 복병마를 추천하여 적중했다. 신마경주 추천마를 무료로 라인 친구들에게 발송했다. 강운마권도 친구 등록을 하여 예상을 받아 보았는데 예상가 나츠는 1백만엔 이상의 수익을 냈다.

경륜 베팅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강운마권도 라쿠텐 포인트를 환전하여 3개 경주 베팅을 했는데 고치경륜 6경주 109.8배가 적중했다. 일본 쇼핑몰 라쿠텐 포인트로 경륜 베팅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돈으로 환금이 안되지만 베팅하여 적중하면 환급금은 돈으로 받을 수 있다.

경륜 베팅 마지막 경주 라이브 방송 캡처

경마 베팅 수익으로 생활하는 일본의 예상가와 고액 마권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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