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7월 성적 기준 한국 경주마 국제 레이팅 발표! 돌콩 1위

한국마사회는 11일 2019년 1~7월 성적 기준 한국 경주마 국제 레이팅 현황을 발표했다.

2019년에 국제 Grade 3 경주로 승격된 코리아컵, 스프린트의 국제 Grade 3 경주격 유지를 위해 높은 국제 레이팅 보유 말의 출전이 필요하며, 국제 레이팅은 9월 8일 개최되는 코리아컵, 스프린트에 출전하는 한국말 선발 요소 중 하나이다.

한국 경주마의 코리아컵, 스프린트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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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7월 한국 경주마 국제 레이팅

최고 국제 레이팅 90이상의 경주마 총 122마리가 랭크되어 있다.

국내 경주마 랭킹 1위는 레이팅 110의 돌콩(Dolkong, 5세 숫말)이다. 이태인 마주, 조교사 배대선(20조) 마방의 돌콩은 2월 28일 두바이월드컵 카니발(Dubai World Cup Carnival) Curlin Handicap 우승, 3월 30일 두바이월드컵(Dubai World Cup)에 출전하여 11위로 마감했지만 국내 복귀전인 6월 30일 부산광역시장배(GⅡ, 1800m) 대상경주에서 멋진 추입으로 우승했다. 통산 전적은 12전 7승(7/3/0/2/0), 수득상금은 1,096,300,000원이다.

2위는 레이팅 108의 청담도끼, 공동 3위는 레이팅 107의 문학치프와 블루치퍼, 공동 5위에는 레이팅 105의 가온챔프, 투데이, 뉴레전드가 랭크되었다.

공동 8위는 레이팅 103의 실버울프와 돌아온포경선, 10위는 레이팅 102의 원더풀플라이가 이름을 올렸다.

전체목록보기(pdf) – 구글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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