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1월 경마시행계획! 3일 대통령배 대상경주 경마장 무료입장

The 16th President’s Cup – LetsRun Park Seoul

한국마사회는 2019년 11월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1월에 서울, 부경에서 시행되는 대상경주 및 특별경주는 다음과 같다.

서울경마장에서는 3일 일요경마 3세 이상 국산마가 출전하는 총 상금 8억원의 제16회 대통령배(G1, 2000m), 10일 국산 3세 이상 암말이 출전하는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1400m), 23일 국·외산 2세마가 출전하는 제15회 과천시장배(L, 1200m)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1600m 마일경주는 16일(토) Road to GⅠ 제7경주에 시행된다. 마사회는 11월 3일 대통령배 경주를 기념하여 렛츠런파크 서울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대통령배 대상경주 우승 상금은 4억5천6백만원이다. 10월 29일 기준 22두가 출전등록을 했다. [상세]

2018년 대회는 한국 경마 최초로 부경의 트리플나인(Triple nine)이 대통령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연말 그랑프리 우승 후 아직 휴양중이다.

트리플나인의 마주는 블루치퍼와 같은 최병부 씨다. 중단거리 현역 최강마 블루치퍼는 11월 2일 미국 경마올림픽 브리더스컵 더트마일에 출전한다. [상세]

부산경마장에서는 17일 3세 이상 오픈 제14회 국제신문배(L, 1400m), 24일 국·외산 2세마가 출전하는 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L, 1200m) 리스티드 경주(Listed Race)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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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통령배(GⅠ) 대상경주 –  트리플나인(Triple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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