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마 2세 신마경주 문세영 기수 낙마사고로 부상! 고배당 연속 출몰

제11경주 인기 꼴찌 현무 1착으로 삼쌍승식 배당률 1만 6천배 폭발 

2019년 11월 2일 한국마사회 토요경마 과천 서울경마장 2세 신마 출전 제2경주(국산 6등급 1000M 별정A)에서 리딩자키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인기 2위 10번 우승각이 출발 후 400m 지점에서 마체이상을 일으키며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두권 외곽 4위에서 3위로 올라오면서 갑자기 말이 꼬꾸라지며 낙마했다. 뒤따라 오던 문성혁 기수의 11번마에 밟힌 것 같기도 한데 경주영상만으로는 확실치 않다.

문세영 기수는 낙마사고로 부상을 입어 이후 경주에서 기수가 교체되었다. 따라서 일요경마 대통령배 대상경주 인기 1위가 예상되는 심장의고동에 기승하는 기수도 변경될 것이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경주마 우승각은 오른 어깨뼈(우견갑골) 골절로 경주부적격마 처분을 받았다.

경마 결과 이현종 기수의 인기 5위 8번 럭키명호 1착, 인기 7위 먼로 기수의 9번 최강특급 2착, 함완식 기수의 인기 6위 6번 라피도아레스가 입상하여 삼쌍승식 ⑧⑨⑥ 1120.9배의 고배당 터졌다.

문세영 기수 낙마순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7c0vm0sqMQ

제1경주에서는 문세영 기수의 인기 3위 8번 교룡득수와 인기 하위권 문성혁 기수의 5번 퓨처파이어가 3착을 하며 삼쌍승식 ⑧⑦⑤ 1240.7배의 고배당이 출몰했다. 안토니오 기수의 단승식 1.1배 압도적 인기 4번 백산선더가 5착으로 침몰한 탓에 의외의 고배당이 나온 것이다.

제2경주 문세영 기수의 낙마로 심상치 않은 기운이 과천벌을 감돌며 토요경마에서 5천배, 6천배 등 1천배가 넘는 고배당이 6개 경주에서 나오고 11경주(국산 3등급 1200M)에서 인기 최하위 12위 다비드 기수의 2번 현무(단승식: 63.1배)가 1착을 하며 삼쌍승식 ②⑩④ 16456.5배의 초고배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 12경주는 상위 인기마들이 강운수 조합으로 입상하여 삼쌍승식 ⑪④① 54.5배가 나왔다.

강운마권은 국산마 대상경주 대통령배(KOR G1, 2000m)가 열리는 일요경마일 마사회 지점을 찾을 예정이다.

문세영 기수 낙마 토요 서울경마 제2경주 풀영상

토요경마 경주성적표

삼쌍승식 배당률 1천배가 넘는 고배당 6개 경주에서 출몰!
국산 3등급 1200m 제11경주는 1만 6천배(16456.5배)의 초고배당이 터졌다.

해외 2세마 대상경주 경마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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