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암말 아몬드아이 12월 샤틴경마장 홍콩컵(G1) 국제경마대회 출전
[세계의경마] 10월 27일 일본중앙경마회(JRA) 도쿄경마장 가을 일왕상(天皇賞: 텐노쇼, G1, 2000m)에서 G1 대상경주 6승을 올린 암말 아몬드아이(Almond Eye)의 다음 출전 대회는 12월 8일 홍콩자키클럽(HKJC) 주최 샤틴경마장 홍콩 컵(Hong Kong Cup, G1, 2000m)으로 결정되었다. 소속사인 실크 호스 클럽이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일본 최대의 종마목장 노던팜(Northern Farm)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텐에이(天栄) 트레이닝센터에서 방목중이다. 해외원정은 올해 두바이월드컵 기간중에 열린 두바이 터프(Dubai Turf, G1, 1800m) 우승 이후 두번째다. 계속 호흡을 맞춰온 크리스토프 르메어 기수가 기승 예정이다.
아몬드아이는 2018년 재팬컵에서 2400m를 2:20.6의 타임으로 주파하며 13년만에 월드 레코드 타임을 경신했다.
홍콩컵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아몬드아이에 맞서 아일랜드 에이단 오브라이언(Aidan Patrick O’Brien) 마방에서는 G1 4승의 매지컬(Magical)과 매직완드(Magic Wand)를 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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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리딩자키에 3번 오른 잭 퍼튼(Zac Purton, 37) 기수도 아몬드아이의 출전 소식에 놀라운 뉴스라며 다시 눈으로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트윗을 날렸다. 퍼튼은 두바이 터프에서 홍콩마 Southern Legend에 기승하여 6착을 했다.
Massive news…. Almond Eye to run in next months @Longines Hong Kong Cup. What a treat to see her in the flesh again #hugecoup https://t.co/QRqxga0dQK
— Zac Purton (@zpurton) November 6, 2019
홍콩경마축제 Sa Sa Ladies’ Purse Day 2019
11월 3일(일) 샤틴경마장에서 열린 Sa Sa Ladies’ Purse(G3, 1800m)에서 Southern Legend는 코스 레코드 타임 1m 45.25s로 우승했다. 12월 8일 홍콩국제경마대회 홍콩 바즈(Hong Kong Vase, 2400m)에 출전 예정이다.
2018 재팬컵 아몬드아이 월드 레코드 우승
Almond Eye wins the Japan Cup
Great news! Japanese sensation Almond Eye will be aimed at the Longines Hong Kong Cup
Great news! Japanese sensation Almond Eye will be aimed at the Longines Hong Kong Cup, live Sunday December 8 on Sky Sports Racing! #JRA
— At The Races (@AtTheRaces) November 6, 2019
영국 레이싱 포스트
아몬드아이 팀은 홍콩의 정치적 불안이 다음 목표를 위협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
안전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고 샤틴 경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Asian Racing Hub
Almond Eye confirmed for Hong Kong as Jockey Club officials assure connections of safety in the city
Silk Racing CEO confirmed to @kemblacoxy that it is the intention to race on next year #HKIR #KEIBA#アーモンドアイ #AlmondEye#杏目 #HongKongCup#香港 #香港盃https://t.co/1Sv8p14oLj
— Asian Racing Hub (@888ARH) November 6,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