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녀기수 미카엘 미셸 JRA 면허취득? 일본 도쿄경마장 재팬컵 관전
프랑스 여성기수 미셸, JRA 기수면허 시험공부중
지난 8월 일본중앙경마 홋카이도 삿포로 경마장 세계 기수 대항전 월드올스타자키(World All-Star Jockeys: WASJ)에 출전했던 프랑스 여성기수 미카엘 미셸(Mickaelle Michel, 1995년생)이 24일 재팬컵 관전차 도쿄경마장을 방문했다.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경마에 매력을 느꼈는지 2020년 가을 JRA 기수 면허시험을 준비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프랑스 출신의 리딩자키 크리스토퍼 르메르(C. Lemaire) 기수의 일본어 가정교사한테 개인지도를 받고 있다고…
미카엘은 10살 때 승마를 시작했으며 마르세유(Marseille) 경마학교를 마친 후 3년간의 견습생을 거쳐 2014년에 기수 면허를 취득했다. 2018년 프랑스경마에서 72승을 올리며 여성기수 연간 최다승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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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앙경마회 초청으로 일본을 첫 방문한 8월 국제기수 초대경주(4개 레이스)에서 1승을 기록, 합계점수 53점으로 총14명의 기수중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도쿄경마장 방문 기념샷
꼬마 경마팬에게 사인
A lovely moment at the Japan Cup as jockey @MickaelleMichel meets two of her biggest fans. ✌️#JRA #競馬 #騎手 pic.twitter.com/VUDcAVPWlA
— World Horse Racing (@WHR) November 24, 2019
본인 인터뷰 실린 일본잡지들고 기념촬영
일본중앙경마 삿포로 세계기수대항전 출전 미녀기수 미카엘 미셸 화보
재팬컵 데이 도쿄경마장에서 프랑스 출신의 르메르 기수를 응원하는 미셸
https://twitter.com/WHR/status/1199274349556989953
今日は東京競馬場🐎
ふと、となりを見たらミカエルミシェル騎手がいました😅
JRAを受験とのこと。頑張ってほしいですね。
それにしても美人ですね〜@MickaelleMichel pic.twitter.com/4T7kMINHYf
— 小笠原聡 (@ogsw0627) November 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