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경마장 사우디아라비아 로열컵(G3) 스텔라 벨로체

제6회 사우디아라비아 로열컵(Saudi Arabia Royal Cup, サウジアラビアロイヤルカップ)은 일본중앙경마회 도쿄경마장 터프 1600m코스에서 시행하는 G3 대상경주다.

2세마 출전, 우승상금은 3300만엔이다.

2014년에 신설된 이쵸 스테익스(Icho Stakes, 은행나무)가 전신이며 2015년에 일본과 사우디의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코로나19 대책방 무관중경마를 시행해 온 JRA는 제4회 도쿄경마 개막일인 10월 10일(토)부터 11월 1일까지 최대 1047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경마장을 재개장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에 지정석을 구입한 사람만 신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만 좌석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지정석 요금은 경마장 입장료 200엔 포함하여 최저 1200엔에서 최고 2200엔까지 있다.

11월 1일 텐노쇼 개최일은 두배 비싼 2200~4200엔이다.

경마결과

요코야마 노리히로(横山典弘) 기수의 인기 3위 스텔라 벨로체(Stella Veloce) 대상경주 첫 제패! 2전 2승

Stella Veloce
부마: 바고(Bago)
모마: 오마이베이비(Oh My Baby) by Deep Impact
조교사: 스가이 나오스케(須貝尚介) 릿토
생산자: 노던팜(Northern Farm)

인1 인피나이트(Infinite)
인9 세이운 데이모스(Seiun Deimos)

단승식 5.7배, 복승식 6.9배, 쌍승식 18.8배, 삼복승식 70.2배, 삼쌍승식(9-5-6) 344.2배

토요경마는 14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불량주로에서 경주가 시행되었다.

도쿄경마장에서는 삼쌍승식 4만배 넘는 고배당이 2회 출몰했으며 니이가타와 교토에서도 복병마가 다수 입상하며 고배당이 속출했다.

니이가타 경마장 8경주

후지타나나코(藤田菜七子) 기수 인기 5위 Ventura Star 우승! 올해 JRA 26승째, 통산 116승!

요시다 하야토(吉田隼人) 기수 낙마사고 뇌진탕(脳震盪) 진단, 일요경마도 기승 불가

2019년 대회는 사리오스(Salios)가 우승했다.

통산전적 5전 3승(2착 2회), 2020년 삼관경주 사츠키상과 도쿄더비에서 연속 2착 후 휴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