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경마장 암말 삼관경주 슈카쇼(G1) Chrono Genesis

제24회 슈카쇼(秋華賞, Shuka Sho, GI)는 일본중앙경마회 교토(京都) 경마장 2000미터 코스에서 시행하는 3세 암말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이다.

JRA 3세 암말 트리플크라운은 4월 한신경마장 오카쇼(桜花賞), 5월 도쿄경마장 유슌힌바(오크스), 슈카쇼(秋華賞)로 구성된다.

추화(秋華)는 중국의 시인 두보(杜甫)와 장형(張衡)이 가을꽃이란 의미로 시에 사용한 단어이다.

무궁화를 추화(秋華)라고도 하는데 가을의 맑은 하늘에 어울린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가을에 피는 꽃은 봄·여름에 비해 그 수가 적다.

무궁화의 꽃은 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을꽃으로 본다.

경마결과

일요경마 강운마 5, 8번 원투

중단에서 경주를 전개한 인기 4위 크로노 제네시스(Chrono Genesis)가 홈스트레치에서 선두로 치고 나와 인기 2위 커렌 부케토르(Curren Bouquetd’or)를 2마신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3착은 인기 10위 쉬게루 핑크다이아(Shigeru Pink Dia)

삼쌍승식(5-8-14) 709.7배

2018년 대회는 현역 최강마 암말 아몬드아이가 우승하며 역대 5번째 암말 삼관마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