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경마뉴스강운마권

가장 빠른 말 바타쉬(Battaash), 킹조지 스테익스 트랙 레코드 대회 4연패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4일차 31일(금) 영국 굿우드경마장에서는 킹조지 스테익스(King George Qatar Stakes, G2, 1000m) 스프린트 대상경주가 7두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말 인기 1위 바타쉬(Battaash)가 트랙 레코드(00:55:62)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해 첫 출전 경주인 6월 16일 로열애스콧 애스콧경마장 킹스탠드 스테익스(King’s Stand Stakes, G1, 1000m)에 이어 대상경주 연승을 기록했다. 통산전적은 22전 12승(대상경주 10승) […]

2020-07-26경마뉴스강운마권

슈퍼스타 인에이블(Enable), 3두 출전 영국 G1경마대회 킹조지 3승 부활극

상반기 유럽 최대의 중장거리 경마대회 제70회 킹조지 6세 퀸엘리자베스 스테익스(King George VI and Queen Elizabeth Stakes, G1, 2400m)가 25일 영국 애스콧 경마장에서 3두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마 결과 압도적 인기의 6세 암말 인에이블(Enable)이 5마신차 압승을 거두었다. 인에이블은 도주하는 인기 3위 소버린(Sovereign)과 5마신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마지막 코너를 돌았다. 프랭키 데토리(Frankie Dettori) 기수는 홈스트레치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

2019-11-22경마뉴스강운마권

부산경마장 금요 경마 결과 데드히트 동착 2회! 최은경 기수 2착 선전

[경마속보] 2019년 11월 22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마장 금요경마결과 제1경주와 마지막 제11경주에서 데드히트 동착이 나왔다. 하루에 동착이 2회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인데 해외경마에 이어 국내 경마에서도 동착이 잇따라 출몰했다. [관련글: 경마 명승부! 아일랜드 장거리 허들 경주에서 놀라운 추입력으로 데드히트] 금요경마 삼쌍승식 최고배당은 제6경주(혼합 4등급  1200M 핸디캡) 4225.6배이다. 출전마 12두중 인기 6위 김도현 기수의 하루가키누 1착, 인기 […]

2019-11-13경마뉴스강운마권

[경마속보] 홍콩자키클럽, 시위 격화로 수요일 해피밸리 경마장 야간경마 취소

홍콩자키클럽(HKJC)은 11월 13일 수요일 해피밸리(Happy Valley) 경마장 야간경마를 홍콩시위 격화로 인한 버스, 지하철 등 교통편 마비와 안전상의 이유로 경마를 취소했다. 홍콩에서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도 홍콩 시위대가 ‘여명(黎明) 행동’으로 불리는 대중교통 운행 방해 운동에 나서면서 사흘째 교통 대란이 벌어졌다. HKJC가 안전 문제로 인해 해피밸리 경마장 경주를 사전에 […]

2019-11-04경마뉴스강운마권

일본지방경마 JRA교류 대상경주 우라와경마장 재팬 브리딩팜 컵(JBC) 시리즈 결과

더트 경마축제 일본중앙경마회(JRA) 교류경주 JBC 경마대회! 낙마사고 발생 [경마속보] 2019년 11월 4일(월) 일본지방경마 최대 축제인 재팬 브리딩팜 컵(JBC: Japan Breeding farms’ Cup) 경마대회가 3만여명의 경마팬이 운집한 가운데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우라와(浦和)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일본은 11월 3일(일) 문화의날 대체 휴일로 공휴일이다. JBC 경마대회는 모래주로(더트)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경주마 생산 진흥을 위해 2001년에 창설된 경마대회다. JBC 클래식, […]

2019-06-02경마뉴스강운마권

경마속보 JRA 야스다기념 경주 인디챔프가 2강 격파! 아몬드아이 3착

6월 2일 일요경마 일본중앙경마회(JRA) 도쿄 경마장에서 열린 봄 마일경기 왕좌를 결정짓는 야스다기념(安田記念, 3세오픈, GI, 잔디 1600m) 중상경주 결과 좋은 위치에서 레이스를 전개한 인기 4위의 인디챔프(Indy Champ)가 G1 경주를 첫 제패했다. 후쿠나가(福永) 기수가 기승한 5번 인디챔프(4세 숫말)는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인기 3위의 2번 에어로라이트(Aerolithe, 5세 암말)를 직선 주로에서 따라잡으며 목차이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올해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