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 재팬컵, 아리마기념 우승상금 또 인상
일본중앙경마회(JRA)는 2023년도 재팬컵과 연말 그랑프리 아리마 기념(有馬記念) 우승상금을 5억엔으로 증액한다. 두경주는 올해 1착 상금을 3억엔에서 4억엔으로 1억엔 올렸는데 해외 우수마 출전을 장려하기 위해 또 인상한다. JRA는 이 달 열리는 경영위원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지예산안을 의결 후 농수산상의 인가를 받아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최근 일본 조교마는 해외 원정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재팬컵에 출전하는 외국마는 감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