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 최고 승률의 여성기수 이소연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 한국마사회가 발표한 제주경마장 조교사-기수 간 기승계약 변동사항이다.

현재 레츠런파크 제주 경마공원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여성 기수는 4명이다.

2014년 한영민 기수와 결혼하며 한국경마 최초의 기수부부 타이틀을 가진 김다영 기수를 비롯하여 나유나, 유미라, 이소연 기수 4명이다.

최근 1년간 승률은 1996년생 막내 20대 중반의 이소연 기수가 8.6%로 가장 높다. 2017년 여자기수 최단 기록, 데뷔 5전만에 첫승을 달성했다.

나머지 언니 기수 3명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이다.

1월 부산경마장에서 박재이, 김혜선 기수 결혼으로 2호 기수커플이 탄생한다. [상세]

순	성명	기존	변경
1	강수한	김영래(16조)	심도연(4조)
2	김이랑	신경호(17조)	윤덕상(20조)
3	김한남	고영덕(13조)	변용호(2조)
4	권육	고성동(8조)	백인호(10조)
5	권진영	박병진(18조)	고성동(8조)
6	심광선	백인호(10조)	신경호(17조)
7	유미라	최기호(7조)	한상배(14조)
8	장우성	변용호(2조)	김길홍(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