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회 직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 기수 경주 제외

일본중앙경마회(JRA)는 3일 저녁 도쿄 미나토구(港区)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말 한신경마장 조정룸(기수숙소)에서 기수들과 대화를 하며 다카마츠노미야기념(高松宮記念, G1, 1200m) 대상경주를 티비로 관전했다. 밀접접촉자인 경마기수 3명에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경주에서 제외했다. JRA는 경마 시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금주 나카야마와 한신 경마를 예정대로 시행한다. 일본중앙경마는 2월 29일부터 무관중 경마를 … 일본중앙경마회 직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 기수 경주 제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