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마장 KRA컵 클래식(G2) 글로벌히트 김혜선 기수
제39회 KRA컵 클래식은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20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G2 대상경주다.
3세 이상 오픈, 총상금은 7억원(1착 3억8500만원), 제12경주 16시 50분에 발주한다.
1985년 창설, 2006년까지 시행된 한국마사회장배가 2007년부터 KRA컵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4년도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 시리즈 2탄이다. 코리아컵,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로 이어진다.
즐거운여정, 원더풀슬루, 글로벌히트, 투혼의반석, 심장의고동, 나올스나이퍼 등 10두가 출전한다.
KRA컵 클래식 경주 당일 서울 경마공원에서는 ‘2024 대상경주 스탬프 여권 이벤트’가 열린다. KRA컵 클래식을 포함한 총 6개 대상경주 관련 스탬프를 적립하는 이벤트이다. 간단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마지막 대상경주인 12월 1일 그랑프리에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LG스탠바이미 등의 경품의 행운이 주어진다.
경마결과
김혜선 기수의 인기 1위(1.8배) 글로벌히트 대상경주 5승째! 다음은 9월 코리아컵
Global Hit
(4H,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태미즈빅트리스)
조교사: 방동석(26)
마주: 김준현
생산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연학
인2 투혼의반석
인4 나올스나이퍼
복승식 2.7배, 삼쌍승식 17.5배
대회 매출은 44억7백만원대, 승식별로는 삼복승식(14.2), 복승식(11.9), 삼쌍승식(9.5)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출발 시 ②“투혼의반석”, ③“몬탁챗”, ④“글로벌삭스”는 서로 부딪쳤고, ⑤“원더풀슬루”는 바깥으로 기대어 나갔으며, ⑩“별나라신사”는 출발이 늦었음.
1코너 진입 전 지점에서 ①“굿필승”과 ②“투혼의반석”이 서로 접촉하였음.
경주 결과 ⑩“별나라신사”가 1위마와 35.5마신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경주능력이 부진했던 것은 ‘주행심사’ 처분 대상이나, 경주 격이 높은 대상경주임을 고려하여 별도 처분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