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자와경마장 3세 암말 중상 노토키리시마상 Sabuno Tamahime
스포츠닛폰배 제2회 노토키리시마쇼(Notokirishima Sho, ノトキリシマ賞)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경마장 1500m코스에서 시행하는 일본지방경마 중상경주다.
가나자와 소속의 3세 암말이 출전하며 우승상금은 250만엔이다.
2020년 대회부터 대상경주로 격상되었다.
노토키리시마는 노토(能登)에 있는 키리시마 철쭉(霧島躑躅 キリシマツツジ)의 품종이다. 동해에 접한 노토반도(能登半島)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꽃이 밀집해 있고 잎이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경마결과
쿠리하라 타이가(栗原大河) 기수의 단식 1.0배 사부노 타마히메(Sabuno Tamahime) 압승!
후착 인기 3, 2위마 입상으로 복승식 2.3배, 삼쌍승식(5-1-3) 6.4배 저배당
연승식도 1.0배 원금 환금, 일명 모토가에시(元返し)
金沢競馬場 第2回 #ノトキリシマ賞(3歳牝・ダ1500m) 栗原大河騎手の1番人気サブノタマヒメ、3番人気ラッシュフェイス、2番人気ハクサンエガオ。単勝・複勝は1.0倍 #元返し、三連単(5-1-3) 640円 #金沢競馬 pic.twitter.com/ecqPvBx2xB
— フィリピン留学ナビ Web制作・強運馬券 (@kimtaku) May 2, 2021
2020년 대회는 하쿠산 아마조네스(Hakusan Amazones)가 우승했으며 연도대표마에 선정되었다.
https://youtu.be/Q62bxuiC5-o
2021 골든위크 연휴
골든위크(GW) 기간에 특수를 노린 지방경마 중상경주가 집중되어 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10개의 대상경주가 시행된다.
2021년 일본의 골든위크 황금연휴는 4월 29일(목)부터 5월 5일(수)까지다. 올해는 주말과 축일(祝日)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대체휴일은 없지만 6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16일 연휴가 된다.
쇼와의 날(4월 29일), 헌법기념일(5월 3일), 녹색의 날(5월 4일), 어린이날(5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