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서울마주협회장배, 블랙머스크 우승!

라온더파이터, 이혁 기수와 연패 도전

제30회 서울마주협회장배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 12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3세 이상 오픈 G3 대상경주다.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스프린트 시리즈’의 두번째 관문으로 총상금은 4억5천만원이다.

1993년 한국경마의 선진화를 위해 ‘개인마주제’가 시행되며 마주들의 권익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해 서울마주협회가 창립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같은 해 신설된 경주다.

영문 경주명은 SROA Chairman’s Sprint (Seoul Racehorse Owners’ Association)

‘스프린터 시리즈’ 첫 관문인 ‘부산일보배(G3)’는 어마어마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엔 출전하지 않는다.

최종 관문은 6/19 서울경마장 ‘SBS스포츠 스프린트’(G3)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11월 열린 동 대회에서 라온더파이터가 어마어마의 8연승을 저지하며 8연승을 기록했다.

이 후 2승을 추가하여 10연승 무패를 기록하던 라온더파이터는 지난 4월 부산일보배에서 어마어마에게 우승을 내주고 2착의 첫 패배를 맛봤다.

이번에 이혁 기수 콤비로 대회 연패에 도전한다.

부경 소속마 2두(히트예감, 영웅루이스)와 서울 소속마 9두(심장의고동, 딕시어게인, 모르피스 등) 총 11두가 격돌한다.

경마결과

강운마권의 패턴 예상 적중!

유승완 기수의 인기 6위 블랙머스크 우승!
(부마 : FLAT OUT, 모마: 업점프드더데블)

인기 1위 라온더파이터 / 이혁
인기 9위 모르피스 / 빅투아르

복승식11.3배, 쌍승식 76.1배, 삼복승식 52.7배, 삼쌍승식 (9-10-11) 920.5배, 덧셈, 동일 마번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