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삼관경주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10월 3일 개최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5월 16일 NBC 방송에 출연하여 제145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Preakness Stakes, G1, 1900m)를 10월 3일(토) 볼티모어 핌리코 경마장(Pimlico Race Course)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삼관경주(트리플크라운) 제1관문 처칠다운스 켄터키더비G1, 2000m) 2주 후인 5월 세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제2관문인 프리크니스 스테익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비가 9월 5일로 변경된 후 일정이 연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