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경마 사태로 사우디컵 우승마 맥시멈시큐리티 마방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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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컵 우승마 맥시멈 시큐리티(Maximum Security)가 현지시간 29일 밥 배퍼트(Bob Baffert) 마방으로 이적 후 첫 조교를 실시했다.

맥시멈 시큐리티는 2019년 미국 최우수 3세마로 올해 2월 29일 세계 최고액의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40억원)의 신설 경마대회 사우디 컵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대회 9일뒤 맥시멈 시큐리티를 관리하는 제이슨 서비스(Jason Servis) 조교사가 조직적으로 경주마 도핑에 간여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마주인 게리 & 메리 웨스트(Gary and Mary West)는 마방을 이적했다.

사우디자키클럽은 부정경마 보도 후 자체 조사가 끝날 때까지 우승상금 1000만 달러를 포함하여 모든 상금의 지급을 중지했다.

켄터키주에서 휴양을 하고 있던 맥시멈 시큐리티는 근거지를 캘리포니아로 이동했으며, 경마 매체 블러드호스(Bloodhorse)에 따르면 산타아니타 파크 경마장에서 갤럽을 본 밥배퍼트 조교사는 말 상태에 만족했다고 한다.

Maximum Security Galloped at Santa Anita Park on April 29th, 2020

 

밥 바퍼트 조교사는 오래전부터 게리 & 메리 웨스트의 경주마를 위탁 관리해 왔다.

관리마였던 맥시멈 시큐리티의 부마 2013년 브리더스컵 주브나일 우승마 뉴이어스데이(New Year’s Day)는 일본 샤다이 스탤리온 스테이션이 2019년 10월에 수입하여 씨수말로 사용하고 있다.

2018년 데뷔전 포함 4연승으로 2세마 챔피언에 오른 게임위너(Game Winner)는 현재 위탁 관리중이다.

지난 3월 제이슨 조교사 기소 후 오너 게리 웨스트는 수의사 래리 브람리지(Larry Bramlage)에 맥시멈 시큐리티의 마체 검사를 의뢰했다. 사지에 경미한 타박상과 염증뿐으로 별도 치료는 필요없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경주 일정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맥시멈 시큐리티의 다음 출전 레이스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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