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삿포로 2세 스테익스 백마 소다시 최초 터프 대상경주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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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토) JRA 삿포로 경마장 신마 대상경주 제55회 삿포로 2세 스테익스(GIII, 잔디 1800m, 14두 출전, 우승상금 3100만엔)는 요시다 하야토(吉田隼人) 기수의  인기 2위 소다시(암말, 릿토 스가이마방)가 우승하며 데뷔 2연승을 기록했다.

흰색 백마(白毛)가 중앙경마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더트경주 레퍼드 스테익스(Leopard Stakes, G3)를 제패한 하야얏코(Hayayakko, 시라유키히메의 손자) 이후 사상 두번째이며 잔디주로 대상은 처음이다.

조모 시라유키히메(Shirayukihime, 백설공주), 모마 부치코(Buchiko)까지 모녀 3대째 “백마 일가족”이 일본 경마사에 이름을 새겼다. 시라유키히메의 부마는 선데이사일런스(Sunday Silence)이다.

주파타임은 1분48초2, 기존 기록을 0.1초 경신하며 대회 레코드를 기록했다.

삿포로 2세 스테익스를 제패한 소다시(Sodashi)의 부마는 쿠로후네(Kurofune), 모마 부치코의 부마는 킹 카메하메하 혈통이다.

홋카이도 아비라쵸(安平町)의 일본 최대 종마목장 노던팜이 생산자다. 통산 전적은 2전 2승.

스가이 나오스케(須貝尚介) 조교사는 이 경주에 2두의 신마를 출전시켰는데 골드쉽의 자마, 금발의 벨로체오르(Veloce Or, 인기 8위)는 5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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