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티아라 첫관문 루나 스테익스 골든파워 우승!

Korean 1000 Guineas

4월 10일(일) 부경 경마공원 5R 트리플티아라 제1관문 제3회 루나 Stakes (3세 암말, L, 1600m, 총상금 3억원) 결과

최시대 기수의 인기 3위 골든파워가 폭팔적 추입으로 문세영 기수의 인기 2위 참좋은친구를 코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박태종 기수의 인기 1위 라온더스퍼트는 3착

삼쌍승식(9-14-5) 89.4배, 강운수 및 조합

마지막 부경 6R 역시 덧셈 패턴과 강운수 조합 입상 ④⑤⑨ 2384.7배

결승선 통과 순간 중계 아나운서는 문세영 기수의 우승을 단정하는 실수를 했다.

1. Golden Power (3M, 부경)
부마: 어플릿익스프레스(Afleet Express)
모마: 체로키셰이크(Cherokee Sheik)
조교사: 권승주
마주: 손병철
2. Chamjoeun Chingu
3. Raon The Spurt
4. Wonderful Raise
5. Lucky Crown

트리플티아라는 루나 스테이크스→ 5/8 부산 코리안오크스(G2, 1800m)→ 6/5 서울 경기도지사배(G3, 2000m)로 이어지는 3개 대상경주다.

루나 스테익스 경주명에 붙여진 ‘루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한 경주마의 이름이다.

선천적으로 뒷다리를 저는 장애를 딛고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국산 암말의 전설로 회자된다.

이번 루나 스테이크스에는 서울 8두, 부산 6두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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