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마 시즌 종료! 매출 20조원대, 골든식스티 연도대표마

홍콩 경마 2021/22 시즌 7월 16일 토요경마를 끝으로 폐막

홍콩자키클럽 (HKJC) 발표 연도대표마는 2년 연속 골든식스티 (Golden Sixty)

골든식스티는 2000년대 초반 사일런트 위트니스 (Silent Witness)가 작성한 최다연승 17연승 타이 기록이 걸린 스튜어드컵(Stewards’ Cup)에서 패하는 등 2패를 기록했지만 체어맨스 트로피 (Chairman’s Trophy, G2)와 챔피언스마일 (Champions Mile, G1)를 제패하며 올 시즌 G1 대상경주 2승을 포함한 6전 4승으로 마감했다.

수득상금은 홍콩경마 역대 최고인 약180억원(HK$113,400,600)이다. 통산전적은 24전 21승

최다승 기수는 잭 퍼튼 (Zac Purton) 기수가 5번째 수상했다.

주앙 모레이라(Joao Moreira) 기수와 동일한 132승으로 맞이한 16일 마지막 경마일 퍼튼 기수가 4승을 올리며 2년만에 최다승 기수 타이틀을 탈환했다.

최다승 조교사는 프랭키 로르 (Frankie Lor), 첫 수상이다.

다음 시즌은 9월에 스타트한다.

시즌 막경주 샤틴경마장 11R 인기 꼴찌마 우승 대이변!

단승 1997HK$ Encountered 우승! 후착 인기 2,1위순 입상

삼쌍승식 (12-7-5) HK$ 48,280.0 (약 8백만원) 동일오행, 강운수 조합

https://twitter.com/krajra1004/status/1548267908807020546

실적 발표

이번 경마 시즌 836개 경주 개최, 281개 해외경마중계

매출은 지난 시즌보다 3% 증가한 1400억 홍콩달러(HK$140 billion), 조세 납부액은 2.8% 증가한 141억 홍콩달러 (약2조3천억원)를 기록했다.

12월 열리는 4개 G1 국제경주 상금도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

홍콩자키클럽 CEO 윈프리드 엥겔브레트-브레스게스 (Winfried Engelbrecht-Bres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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