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륜 그랑프리 와키모토 유타 우승! 고노다로 장관 베팅

12월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츠카 경륜장

2200여명의 경륜 선수중 탑 클래스 9명이 격돌

​부상 포함 우승 상금 1억 2380만엔의 챔피언전

경륜 그랑프리 KEIRIN GP (2825m) 2022 결과

도쿄올림픽 사이클 경륜 7위 와키모토 유타 (脇本雄太) 선수가 4번 도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경륜 선수 최초로 연간 수득상금 3억엔을 돌파했다.

​2위는 와키모토를 마크한 작년 대회 우승 코쇼 유사쿠(古性優作) 선수

3위는 군지 코지(郡司浩平) 선수

https://twitter.com/yokohama_BIG/status/1608733756994777091

삼복승식 15.1배, 삼쌍승식 (9-1-2) 47.6배

시상식에는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히라츠카 경륜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아이돌 와타나베 미유키(渡辺美優紀, 29, 별명:미루키~)와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 51)가 참석했다.

고노다로(河野太郎) 디지털상도 지역구에 위치한 경륜장을 방문, 차권을 구매하며 지역 재정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