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경 경마결과 어마어마 복귀전 승리! 위너스맨 침몰

2월 4주차 한국마사회 서울, 부경 경마 주요 토픽

작년 9월 코리아 스프린트와 10월 국제신문배 대상경주를 연승한 서울의 어마어마(레이팅 3위)

코리아컵과 그랑프리를 제패한 부경의 위너스맨(레이팅 1위)이 신년 첫 출전하여 관심을 모았는데 명암이 엇갈렸다.

어마어마 출전 일요일 서울경마장 제11경주는 올해 매출 3위인 4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및 배당 순위

2023년 승식별 최고 배당 (기록경신 없음)

단승식 101.4배 (1월 6일 부경 5R C5 일반 ⑪)
연승식 22.2배 (1월 7일 서울 1R C6 3세 미승리 ⑦)
복승식 616.0배 (2월 17일 부경 3R C6 일반 ⑩-⑪)
쌍승식 1,099.8배 (2월 19일 서울 7R C4 일반 ⑦→⑤)
복연승식 149.2배 (1월 15일 서울 11R C2 일반 ⑤-⑪)
삼복승식 4,225.3배 (2월 17일 부경 3R C6 일반 ⑥-⑩-⑪)
삼쌍승식 46,469.4배 (2월 17일 부경 3R C6 일반 ⑩→⑪→⑥)

2023년 최고 매출 경주(☆=금주 신기록)

1위 50억 9,340만 7,500원 (1월 15일 서울 8R 클래스 5 일반)
2위 49억 4,606만 9,500원 (1월 15일 서울 11R 클래스 2 일반)
3위 49억 3,454만 900원 (2월 26일 서울 11R 클래스 1 일반)☆

토요경마

8개 경주의 복승식에서 강운수 및 조합 출현

토요경마 최고배당 1경주 삼쌍승식(1-5-3) 2997.9배

라온더포인트 / 송재철 기수

8경주 삼쌍승식(4-8-6) 1023.8배

글로벌보배 / 김동수

10경주 결과 연이어 강운마 강운수 조합 패턴 입상

울트라갤럭시 / 이동하 기수

인기 1위마에 복병마 후착 대박 찬스 삼쌍승식(6-8-1) 1120.1배💸

경마초보자 고배당 적중비법, 경마잘하는법, 경마이기는법 패턴경마

https://twitter.com/krajra1004/status/1629407164694687744

토요일 막경주 11R 강운마 원투 강운수 조합으로 마무리

인2 빅스고 / 먼로 기수, 삼쌍승식(6-5-1) 119.0배

일요경마

서울경마결과 8개 경주 강운 패턴 출현!

어마어마 복귀전 승리로 장식

최고배당은 3R 쌍옥루 / 빅투아르 입상

삼쌍승식(1-4-12) 10511.5배

강운수 조합 강운마 연속 입상

4R  삼쌍승식 (7-11-6) 157.2배

5R 복승식 130.2배, 삼쌍승식(7-4-2) 922.5배

강운마 원투, 1/3착 동일오행 패턴

서울 11경주 (1등급, 1200m)

오수철 기수의 인기 1위 어마어마(Eoma Eoma) 복귀전 우승!

국내 레이팅 3위(136/ 국제 110) 6세 수말 (부마: ALGORITHMS, 모마: LIGNITE)

3위 입상 모르피스와 동일한 부중 58kg을 달고 질주했다.

인2 장산레이저
인6 모르피스

삼쌍승식 (9-10-6) 31.7배

김주리, 김정륜 마사회 아나운서 한영 중계

부산경남 경마결과

복승식 기준 네개 경주 강운 패턴 출현!

부경 6R (1등급, 1800M)

다실바 기수의 인기 3위  플랫베이브(Flat Babe) 우승!

5세 암말 (부마: FLAT OUT, 모마: 브와나베이브)

인10 킹오브글로리 / 윤형석

인2 투혼의반석 / 박재이

경마팬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서승운 기수의 인기 1위(단승 1.6배) 위너스맨(Winner’s Man)은 복귀전 4착에 그쳤다.

삼쌍승식 (2-1-4) 1107.5배

국내 레이팅 1위(139/국제112) 위너스맨은 직선 350m 전방에서 선두로 나섰지만 부담중량 60kg과 18kg의 마체중 증가 탓인지 발걸음이 무뎌지며 후속마의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https://twitter.com/SkyRacingWorld/status/1630345503119376389

 

6경주 심판위원 리포트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①“킹오브글로리”의 기승기수 윤형석이 채찍을 과도하게 사용한 것은 ‘과태금 10만원’에 해당되나 최근 1개월 내에 3회 째 발생한 것을 고려하여 「기승정지 2일」 처분하고 2주 유예하여 2023년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적용.

①“킹오브글로리”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기승기수 윤형석은 동 말은 출발이 빠르지 않은 편이어서 이전 경주에서는 뒤쪽에서 경주전개를 하였는데, 오늘은 이전보다 컨디션이 좋았고 출발이 예상보다 상당히 빨라 강하게 추진하지 않고 편안하게 계획했던 것보다 앞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이후 바깥에서 주행하던 빠른 말들을 보내주고 선입권에 자리를 잡고 안쪽에서 편안하게 경주를 전개한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인 것 같다고 진술.

경주 후 ⑪“위너스맨”의 경주성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에 대해, 서승운 기수는 경주 전 말의 컨디션에는 특이사항이 없었고, 본인이 예상한 바와 같이 선입으로 경주를 전개하였는데, 3코너 중간 지점부터 예상했던 탄력이 나오지 않아 말을 독려하였고 4코너를 돌아나와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나 결승선 전방 약 200m 지점부터는 생각했던 탄력이 나오지 않았는데, 페이스가 빠른 1등급 경주에서 60kg의 무거운 부담중량으로 따라가는 경주전개를 한 점과 지난 12월 이후 다소 체중이 늘은 상태에서 출전주기가 다소 길어졌던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