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더비 출전 일본마 더마 소토가케, 콘티누아르 미국 도착

미국경마 트리플크라운 첫관문 5월 6일 처칠 다운스 경마장 켄터키 더비(G1, 2000m)에 도전하는 일본마 더마 소토가케(Derma Sotogake), 콘티누아르(Continuar) 현지 도착

더마 소토가케는 2/25 사우디더비(G3) 3착 후 3/25 UAE더비(G2) 1착

콘티누아르는 사우디더비(G3) 5착, UAE더비(G2) 3착

UAE 더비를 제패한 일본마는 과거 두마리가 도전하여 2016년 라니(Lani)는 9착, 작년의 크라운 프라이드(Crown Pride)는 13착에 그쳤다.

일본 조교마가 켄터키 더비에 처음 참전한 것은 1995년 스키 캡틴(Ski Captain), 28년 후 2019년 마스터 펜서(Master Fencer) 6착이 최고성적이다.

마명의 일본어 소토가케(外掛け)는 스모 기술중의 하나인 밭걸이(밭다리걸기)를 뜻한다.

동 마주 아사누마 히로유키(浅沼廣幸)의 소유마중에 고치 소속의 안다리걸기 더마 우치가게(Derma Uchigake)가 있다. 3/28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Derma Sotogake Arrives at Churchill Downs

말 자켓(코트)에 조교사 오토나시 히데타카(音無秀孝) 마방의 관리마였던 크리소베릴(Chrysoberyle) 마명이 적혀 있다.

방한 및 보온, 방오(防汚), 감염병예방 등을 위한 말의 피복(커버)

영어 : 호스 블랭킷(Horse blanket), 러그(rug, ラグ)

일본어 : 바차쿠(馬着), 우마후쿠(馬服), 우마기누(馬衣)

Continuar Arrives at Churchill Dow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