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코리안더비 출발번호 추첨 우마포이 13번

2024년 5월 12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제8경주(16:30)로 시행하는 총상금 10억원의 제27회 코리안더비(Korean Derby) G1 대상경주 출발번호 추첨이 8일 실시되었다.

일본인 기무라 요시아키(木村良明) 마주의 경마게임 우마무스메 유래 우마포이(UMAPOY)는 13번을 뽑았다. 송재철 기수와 호흡을 맞춘다. 작년 8월 환상적인 추입승으로 화제가 된 라라케이는 10번, 2관 도전 석세스백파는 7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기무라 마주 : 도주마이므로 스타트하여 바로 코너를 돌기 때문에 안쪽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일 없는 말이어서 아무 게이트나 좋다. 출주 취소만 안되면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다.

1998년 탄생한 ‘코리안더비’는 지난 4월 ‘KRA컵 마일’에 이어 열리는 국산 최고 3세마 선발 시리즈인 ‘트리플크라운’의 두번째 관문이다. 첫관문은 인기 5위 석세스백파가 4연승으로 대상경주를 첫 제패했다. [경주영상]

최종 관문인 제2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오는 6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한다. 삼관경주를 모두 제패하여 ‘삼관마’의 영광을 안은 말은 지금까지 2007년(서울 소속마만 출전) ‘제이에스홀드’, 2016년 ‘파워블레이드’ 2마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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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 트리플 크라운 2탄 코리안더비(G1) 은파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