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경마 미야시타 히토미 기수 황수포장 훈장 수상
일본 여성 기수 최초 황수포장(黄綬褒章, 산업포장)을 수상한 아이치현 나고야 경마장 소속의 미야시타 히토미(宮下瞳) 기수, 일본정부는 2024 봄 포장(春の褒章) 수상자 651명(여성 181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마사회 국제 여성기수 초대경주 우승
1977년생으로 1995년 10월에 데뷔한 미야시타 기수는 현재 1221승을 기록중이다. 2009년 8월 9일 한국마사회 주최 제1회 KRA 국제여성기수 초대경주에서 인기 6위 이마파이어크래커에 기승하여 우승했다. 이후 부경에서 단기 기승하며 국내에서 55승을 올렸다. 남편도 부산에서 단기 기승했다.
결혼 7년만에 첫 아이가 생기면서 2011년 8월에 은퇴했다. 2014년 차남을 출산, 3살 장남이 엄마 말 타는거 보고 싶다고 하여 기수 시험에 응시, 2016년 7월에 합격하여 5년만에 복귀했다.
미야시타 히토미(宮下瞳) 기수 2009년 제1회 KRA 국제여성기수 초대경주 인6 이마파이어크래커 추입승 pic.twitter.com/GH06gsLg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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