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치경마장 다루마유히상 (달마 석양상) 가르보 맘보
제10회 다루마 유히상(Daruma Yuhi Sho, だるま夕日賞)은 고치현 경마조합이 고치경마장 더트 16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일본지방경마 중상경주다.
고치 소속 4세 이상 오픈, 우승 상금은 800만엔이다.
우승마에 쿠로후네상(黒船賞, Jpn3) 우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 출전마 – 라쿠텐경마
경마결과
하야시 켄스케 기수의 인기 3위 가르보 맘보(Garbo Mambo) 우승
인1 모두스 오페란디 (Modus Operandi)
단승식 1.2배의 JRA 전입마로 고치경마 3연승 실패
인6 조쇼 모드 (Josho Mode)
삼쌍승식(11-5-2) 129.7배
모두스 오페란디는 영어로 Method of operation (작동방식, 처리방식, 범죄 수법, 생활양식, 운영방식)
라틴어 모두스(modus)는 양태(mode, 樣態, 사물이나 현상이 존재하는 모양이나 상태)를 말한다.
일본 고치경마 高知4R
다루마 석양 (#だるま夕日賞, 1600m)
인3 가르보 맘보 (Garbo Mambo)
인1 모두스 오페란디 (Modus Operandi) 제압
삼쌍승식 (11-5-2) 129.7배#ガルボマンボ #モダスオペランディ pic.twitter.com/ZuZVFUM0Md—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krajra1004) February 12, 2023
달마 태양
다루마 태양(だるま太陽)은 태양의 신기루 현상의 일종이다.
수평선의 아침해나 저녁해가 Ω 모양으로 퍼져 보이는 현상이다.
태평양에 돌출된 지형의 고치현 무로토 미사키(室戸岬)는 다루마 아사히(だるま朝日)와 다루마 유히(だるま夕日), 아침 저녁으로 달마 태양이 보이는 장소로 유명하다.
달마대사로 불린 홍법대사(弘法大師)가 깨달음을 얻은 장소가 무로토 곶이기 때문에 다루마 태양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동네 주민들은 달마선(だるまSUN)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고치현 동쪽에 위치한 무로토 곶과 서쪽에 위치한 아시즈리 미사키(足摺岬)의 아시즈리 테르메 (Ashizuri Thermae) 호텔은 프로포즈 명소이자 연인의 성지(恋人の聖地)로 유명하다.
행운의 다루마 유히
幸運のだるま夕日
고치현 무로토 미사키 달마 태양#高知県 #室戸岬 #だるま朝日 pic.twitter.com/IaRxHCOwdj—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February 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