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경마장 미쿠로도상(御厨人窟賞) Blason de Lis 달마대사의 득도 동굴

시코쿠 고치 요사코이 나이터(夜さ恋ナイター, 야간경마)

제9회 미쿠로도상(御厨人窟賞, Mikurodo Sho)은 고치현(高知県) 경마조합이 고치경마장 더트1400m코스에서 시행하는 일본지방경마 중상경주다.

고치 소속 4세 이상 오픈, 우승상금은 600만엔이다.

12두가 출전하며 제7경주 18시 10분에 발주한다.

경주명 미쿠로도(御厨人窟)는 헤이안시대 초기인 800년경의 승려 고보다이시(홍법대사, 달마대사) 구카이(空海)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동굴 이름이다.

고치의 핫스팟 무로토 곶과 아시즈리 곶

이 동굴은 고치현 무로토시(室戸市)  무로토미사키쵸(室戸岬町)에 있는 해식동(海食洞)이다. 해식동은 파랑에 의한 침식으로 해식 절벽에 형성된 동굴이다.

• 달마태양의 명소 고치 경마장 다루마유히상(だるま夕日賞)

경마결과

나가모리 타이치 기수의 인기 4위 블라종 드 리스(Blason de Lis) 쾌승!

인기 8위 하츠 주니어(Heart’s Junior) 2착, 단식 1.6배 압조적 인기 1위 사쿠라 레그넘(Sakura Regnum) 3착

복식 60.5배, 쌍식 183.0배, 삼쌍식(3-12-10) 581.7배

【高知競馬】御厨人窟賞(みくろど)

2020년 대회는 사하라 기수의 인기 7위 카네토시 퍼(Kanetoshi Pur)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