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쥬버나일 1차전 문화일보배(L) 무제한급 데뷔 3연승
총상금 2억원의 제30회 문화일보배(Munhwa Ilbo Trophy)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12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2세 오픈 리스티드(L) 대상경주다.
최우수 국산 2세마를 가리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 서울 제1관문이다. 이 날 부경에서는 강서구청장배(L)를 시행한다.
쥬버나일 시리즈는 ▲제2관문 10/19 농협중앙회장배(서울), 김해시장배(부경)을 거쳐 ▲마지막 관문인 11/23 브리더스컵 루키(부경)로 구성되어 있다.

경마결과
서울경마장 2세 문화일보배
빅투아르 기수의 인1 무제한급 데뷔 3연승
인2 원평스킷 / 마이아
인 6 유니카 / 김태훈
삼쌍승식(13-11-7) 71.2배 pic.twitter.com/ERjkVeN9gr— 강운마권(強運馬券) (@krahunter) September 14, 2025
빅투아르 기수의 인기 1위(2.9배) 무제한급(Mujehan Geup) 데뷔 3연승! 경주 기록은 1분13초0
부마: 올드패션드, 모마: 큐트앤새시
조교사: 문병기(21)
마주: 남석우
생산자: 임정균
올해의 우승의 주인공이 된 ‘무제한급’은 스프린트 경주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최외곽 13번 게이트에서 출발했지만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안배하며 빠르게 중위권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인기 2위였던 ‘원평스킷’이 줄곧 선행하며 경주를 이끌었고, 문세영 기수의 ‘디네’와 임다빈 기수의 ‘제이디강자’ 등이 2위 자리를 놓고 혼전을 펼치는 중에도 ‘무제한급’은 순위권 밖에 머물렀다.
‘무제한급’이 무서운 추입을 시작한 것은 결승선을 200m 가량 남겨둔 지점으로 축지법을 쓰듯 성큼성큼 치고 올라오더니 이내 ‘원평스킷’을 제치고 1위를 탈환, 50m를 남기고 완전히 순위를 굳히며 그대로 결승선을 밟았다.
순식간에 선두를 빼앗긴 ‘원평스킷’은 2위를, 조용히 추격하던 ‘유니카’가 3위를 차지했다. ‘제이디강자’는 마지막 순간 ‘유니카’에게 ‘목차’로 밀리며 아깝게 4위에 머물렀다.
마생 3번째 출전인 이번 경주에서 대상경주 우승을 따내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무제한급’은 이미 앞선 두 경주 모두 우승하며 될성부른 떡잎으로 회자되어 왔다.
부마인 ‘올드패션드’의 외형과 습성을 그대로 닮아 ’잘생기고 빠른‘ 경주마로 알려지며 이미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무제한급‘이 주버나일 시리즈의 연속 관문인 ’농협중앙회장배‘와 ’브리더스컵 루키‘에서도 선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착 인2 원평스킷(Wonpyeong Sket) / 마이아
3착 인 6 유니카(Unica) / 김태훈
복승식 8.5배, 삼쌍승식(13-11-7) 71.2배, 매출은 약 29억 5천만원
해설은 김수진 마사회 아나운서, 혈통 경마 강태성 해설위원
[2025 문화일보배] 앞으로의 가능성도 무제한급
심판위원 리포트
13번 무제한급 빅투아르 기승정지 2일(2025.09.20~2025.09.21) 4코너 지점 안으로 진로변경 9번 주행방해
3번 디네 문세영 과태금 200,000원 결승선 직선주로 채찍 과다사용(대상경주 고려)
7번 유니카 김태훈 기승정지 2일(2025.10.03~2025.10.04) 결승선 직선주로 채찍 과다사용(20회 초과, 최근한달 이내 5회 위반 및 대상경주 고려)
6번 환상의나라 주의! 3-4코너 구간 바깥으로 기댐
- 출발 시 ④“제이디강자”는 안으로 기대며 나와 ③“디네”가 불편하였고, ⑨“재즈퍼플”이 안으로 기대며 나와 ⑧“유니버셜”과 부딪친 후 ⑧“유니버셜”이 ⑦“유니카”와 부딪쳤으며, ⑬“무제한급”은 바깥으로 기대며 나와 출발이 늦었음.
- 출발 후 ⑪“원평스킷”이 바깥으로 기대며 나갔음.
- 3코너 진입 전 지점에서 출발부터 안으로 기대며 주행하던 ②“신라의파이터”는 ③“디네”가 다가오자 이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안으로 기대며 들어가 ①“마이티샤인”의 주행이 일시적으로 불편하였음.
- 3코너 지점에서 ⑩“용비신화“는 바깥으로 기대며 주행하였음.
- 3-4코너 구간에서 ⑥”환상의나라“가 바깥으로 기대는 등 주행이 불량했던 것에 대해, 관리조교사 안병기에게 조교를 통해 개선토록 「주의」 처분.
- 4코너 지점에서 ⑬“무제한급”이 안으로 들어가 ⑨“재즈퍼플”의 주행이 불편했던 것에 대해, ⑨“재즈퍼플”의 안쪽에서 주행하던 ①“마이티샤인”이 바깥으로 다소 기댄 점은 있으나 최대한 본인의 진로를 유지하였고, ⑬“무제한급” 기승기수 빅투아르가 바이저를 벗고 고삐를 다시 잡는 과정에서 말이 안쪽으로 기대며 들어간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 빅투아르 기수에게 2025년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승정지 2일」 처분.
-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③“디네” 기승기수 문세영이 채찍을 과다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경주 격이 높은 대상경주인 점을 고려하여 가중하여 「과태금 20만원」 처분.
-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⑦“유니카” 기승기수 김태훈이 채찍을 과다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경주 격이 높은 대상경주인 점과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가중하여 「기승정지 2일」 처분하고 이전 기승정지 처분에 이어 2025년 10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적용.
- 경주 후 ②“신라의파이터”, ⑨“재즈퍼플”, ⑩“용비신화“에 대해 마체검사 지정. 수의위원의 마체검사 결과 특이사항 없음.
- 경주 후 ③“다네” 기승기수 문세영은 허리 통증으로 잔여 경주 기수변경 조치.
- 경주 후 ⑨“재즈퍼플” 기승기수 정정희는 허벅지 통증으로 잔여 경주 기수변경 조치.
- [미입상 인기마 기승기수 인터뷰] ②“신라의파이터”(단승식 인기 3위(배당률 7.3), 경주결과 7위) 기승기수 임기원은 선행 또는 여의치 않을 시 선행마 바로 뒤 2선에서 전개하는 작전이었는데, 경주 초반부터 말을 독려하며 추진하였지만 탄력이 살아나지 않았고 건너편 직선주로에서는 말이 어리고 모래를 처음 맞아봐서 그런지 예민하게 반응하며 뒤로 처졌으며, 경주 흐름이 빨라 따라가는 과정에서 힘을 소진하게 되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는 호흡도 가빠졌다고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