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장애물경마 G1 나카야마 그랜드점프 오쥬쵸산
제22회 나카야마 그랜드점프(Nakayama Grand Jump, 中山グランドジャンプ)는 일본중앙경마회(JRA) 나카야마경마장 4250m 코스에서 시행하는 J・GI 대상경주다.
우승상금은 6600만엔이며, 오쥬쵸산(Oju Chosan)이 2016년~2019년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평지경주와 구분하기 위해 장애물 그레이드(그룹) 경주는 앞에 점프(J)를 붙인다.
경주코스
평지경주와 구분하기 위해 장애물 대상경주에는 점프(JGI)를 붙인다.
스이고(水濠/수호), 이케가키(生垣/생원,생울), 치쿠사쿠(竹柵/죽책) 등 7종의 장애물을 11회 비월, 경사로(坂路/한로, 통칭 バンケット/뱅큇)를 6회 오르락내리락 한다.
나카야마 경마장 4250m의 대장애물(大障害) 코스는 타스키(襷, 멜빵 거) 코스라고 하며, 4월 나카야마 그랜드점프와 12월 나카야마 대장애물 / 다이쇼가이 (中山大障害) 두개 경주에만 사용된다.
높이 1.6m의 7호 장애물 오오이케가키/다이이케가키(大生垣, 큰 생울타리, 통칭 아카렌가/붉은벽돌)와 6호 장애물 오오치쿠사쿠/다이치쿠사쿠(大竹柵, 대죽책)가 중앙부 8자 코스에 설치되어 있다.
3코너 부근에서 출발한다.
경마결과
스테이골드의 9세 자마 오쥬쵸산(Oju Chosan) 대회 5연패 위업!
장애물 경주 G1 7승 달성, 통산 32전 18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