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대통령배(G1) 위너스맨 그랜드슬램 달성!

제19회 대통령배(President’s Cup)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8R 20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G1 대상경주다.

3세 이상 오픈, 총상금은 10억원(1착 5억5천)이다.

마사회는 서울과 부경에서 고객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트롯여신 홍진영의 특별 공연이 오후 3시45분부터 서울 시상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2023년도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Korea Premier Series) 제3관문이다. 12/17 그랑프리(Grand Prix) 경주로 이어진다.

시리즈 누적승점이 가장 많은 말이 연도대표마로 자동 선출된다. 만약 국산마가 누적승점이 가장 많을 경우에 최우수 국내산마 타이틀도 동시에 부여한다.

올해 대회는 16두가 격돌하며, 서승운 기수의 ‘위너스맨’이 우승하면 최초의 G1경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코리안더비(1800m), 코리아컵(1800m), 그랑프리(2300m)에 이어 사상 최초로 4개의 G1 레이스를 제패한 말이 된다. 코리아스프린트(1200m)는 코리아컵과 같은 날 열리고 위너스맨의 거리 적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출전이 어렵다.

또한 우승상금 5억5천만원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최고액 상금 기록인 ‘트리플나인’의 42.6억원을 넘어 43.1억원으로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통령배에서는 유달리 연패의 기록이 많다. △경주마 부문에선 ‘트리플나인’의 4연패(‘15~’18), ‘당대불패’의 3연패(‘10~’12), ‘명문가문’의 2연패(‘07~’08) △마주 부문에선 최병부 마주(트리플나인)와 정영식 마주(당대불패, 인디밴드)의 4연패, 남승현 마주(명문가문)의 2연패 △조교사·기수 부문에선 김영관 조교사(트리플나인, 뉴레전드)의 5연패, 유병복 조교사(당대불패), 조성곤 기수(당대불패) 및 조경호 기수(명문가문, 나이스초이스)의 3연패, 박대흥 조교사(명문가문)와 임성실 기수(트리플나인)의 2연패가 있다.

현재까지 ‘경부대로’, ‘인디밴드’, ‘트리플나인’(대통령배와 그랑프리), ‘파워블레이드’(코리안더비와 그랑프리), ‘문학치프’(코리아컵과 그랑프리), ‘위너스맨’(코리안더비, 코리아컵, 그랑프리)의 6마리가 둘 이상의 G1 경주를 우승했습니다. 이 중 ‘위너스맨’을 제외한 5마리는 모두 은퇴 후 번식마로 활용되고 있다.

경주결과

부경 소속 인기마 원투쓰리

서승운 기수의 인기 1위(1.6배) 위너스맨 우승!

( 부마 : 머스킷맨 모마 : 위너스마린 )

인2 글로벌히트 / 김혜선

인3 스피드영 / 이효식

복승식 4.0배, 삼복승식 6.4배, 삼쌍승식(15-2-8) 16.0배, 강운수 조합 강운마 3착 패턴

Date

11월 19 2023
Expired!

Time

16:00 - 18:00
서울경마공원

Location

서울경마공원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경마공원대로 107
5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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