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로열랜드윅 경마장 퀸엘리자베스 스테익스(G1) 일본마 출전
호주 퀸엘리자베스 스테익스(Queen Elizabeth Stakes, G1) 경마대회는 로열 랜드윅 경마장에서 시행하는 3세 이상 오픈 잔디주로 2000미터 G1대상경주다.
총상금은 200만 호주달러(약 1억 5천만원)로 절반 감액되었으며, 우승마에게는 미국의 가을 경마올림픽 브리더스컵 터프(Breeders’ Cup Turf) 우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마를 개최한다.
일본중앙경마회 소속마 다논프리미엄이 출전한다. 딥임팩트의 5세 자마로 2019년 11월 교토경마장 마일챔피언쉽(Mile Championship, G1) 2착 이후 첫 경주 출전이다.
출전마 13두중 가장 높은 119의 레이팅으로 영국의 Addeybb(인기 2위)와 동일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모국 뉴질랜드 경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제임스 맥도날드 (James MacDonald) 기수가 기승한다.
11일(토) 제8경주로 한국시간 14시 55분(현지시간 15시55분)에 발주한다. JRA는 자체 마권을 발매한다.
2019년 대회는 명마 윙스(Winx)의 은퇴경주였다.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작년 대회 우승으로 G1 대상경주 최다승 25승의 세계 신기록과 호주경마 최다연승 33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로열 랜드윅(Royal Randwick) 경마장은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시드니 동부에 위치하며 호주 터프 클럽(Australian Turf Club)이 주최한다. [대회상세] [출전마상세]
경마결과
영국의 Addeybb 1착, 뉴질랜드 Verry Elleegant 2착, 일본 Danon Premium 3착!
해외 북메이커 인기 순위 1,2,3위마 입상
마권을 발매한 일본중앙경마회는 다논프리미엄이 단승식 2.0배로 인기 1위였다. 인기 2,4,1위 순으로 입상
삼쌍승식(2-12-1) 배당 48.8배
11일 호주 로열랜드윅 경마장 퀸엘리자베스 스테익스(Queen Elizabeth Stakes, G1, 2000m) 영국의 Addeybb 1착, 뉴질랜드 Verry Elleegant 2착, 일본중앙경마회 Danon Premium 3착! 인기 1,2,3 순위 입상 #호주경마 #해외경마 #경마왕 #강운마권 pic.twitter.com/jk2GRIBe6i
— 마사회 해외경마속보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wordpress1004) April 11, 2020
2019 Queen Elizabeth Stakes – Winx final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