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제31회 서울마주협회장배(G3) 쏜살, 라온퍼스트와 어마어마 제압

제31회 서울마주협회장배 (SROA Chairman’s Sprint)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12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3세 이상 오픈 G3 대상경주다.

총상금은 5억원, 단거리 챔피언전 ‘스프린터 시리즈’ 최종 관문이다.

Sprinter 시리즈 첫관문 4/2 부산일보배(G3)에 이어 두번째 관문 5/14 SBS스포츠 스프린트(G3)에서 2관을 달성한 라온더파이터는 출전하지 않는다. 스테이어 시리즈 최종관문 7/2 부산광역시장배(G2)에 등록했다.

라온퍼스트, 어마어마, 쏜살, 와우와우, 모르피스 등 16두가 격돌한다.

1993년 한국경마의 선진화를 위해 ‘개인마주제’가 시행되며 마주들의 권익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해 서울마주협회(Seoul Racehorse Owners’ Association, SROA)가 창립되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같은 해 신설된 경주다.

서울 경마장 관람대 6층 서울마주협회 출전마 마주실

데뷔를 준비중인 우마포이, 퍼스트러브 등 4두를 소유한 기무라 요시아키 (木村良明) 마주

스피드경마예상지 및 결과

다실바 기수의 부경 소속 쏜살(SSONSAL)이 후방에서 탄력적인 추입으로 우승했다.

라온퍼스트 / 최범현
어마어마 / 유승완

단승식 8.0배, 복승식 31.6배, 삼쌍승식(12-7-9) 151.6배

강운마 1착, 동일 오행 강운수 5조합 덧셈 패턴 대박

서울경마장 서울마주협회장배(G3) 강운마 쏜살 추입승 대박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