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름경마 최고의 3세마 경주! 한여름의 더비 Travers Stakes

제150회 트래버스 스테익스(Travers Stakes, G1, 2000m)는 미국 뉴욕주 사라토가 경마장에서 시행하는 3세마 더트 대상경주다.

총상금은 약 15억원(125만 달러), 부담중량은 수말과 거세마 57kg, 암말 55kg이다.

미국 삼관경주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 벨몬트 스테익스(Belmont Stakes)에 이어 3세마 경주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수준 높은 경주다.

8월 하순에 개최되기 때문에 한여름의 더비(Midsummer Derby)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봄 경마를 대표하는 경주가 벨몬트스테익스라면 여름 경마 최고봉은 트래버스 스테익스다.

택시투스(Tacitus), 무초구스토(Mucho Gusto), 코드오브아너(Code of Honor), 오웬데일(Owendale) 등 12두가 출전 예정이다.

트래버스 스테익스는 1864년에 창설된 미국에서 가장 오랜된 경마대회로 경주명은 당시 사라토가 경마회(Saratoga Racing Association) 초대회장 William R. Travers에서 따온 것이다.

• Travers Day: August 24, 2019
• Gates open at 7:00AM
• Early first post at 11:35AM
• General/Grandstand Admission: $10 in advance, $15 day-of
• Clubhouse Admission: $25

경마결과

인기 3위 코드오브아너(Code of Honor)가 우승했다.

인기 1위 택시투스 2착, 인기 2위 무초구스토가 3착으로 도착했다.

Catholic Boy – 2018 – The Runhappy Travers St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