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스테이어 시리즈 제22회 YTN배 투혼의반석, 위너스맨 제압

Stayer Series YTN Cup

제22회 YTN배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20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G3 대상경주다.

3세 이상 오픈, 총상금은 5억원으로 스테이어 시리즈 제2관문이다.

국내 중장거리 최강마를 선정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첫관문 서울 헤럴드경제배(G3)는 부경 위너스맨이 연패를 달성했다. 최종관문은 7/2 부경 부산광역시장배(G2)

작년 대회 우승마 부경 위너스맨(Winner’s Man)은 대회 연패와 2관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 해 위너스맨은 2018년 ’청담도끼‘ 이후 5년 만에 ’스테이어 시리즈‘ 3관왕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석권에 도전중이다.

경마결과

박재이 기수의 부경 소속 인기 2위(단승 5.2배) 투혼의반석 선행승!

위너스맨 제압 첫관문 헤럴드경제배 2착을 설욕하며 인마 대상경주 첫승

Tuhonui Banseok
(5H, 부마 : VERRAZANO, 모마 : 센스오브뷰티)

인1(1.4배) [부] 위너스맨 / 서승운 기수
인8(78.2배) 위너골드 / 장추열 기수

복승식 2.0배, 삼복승식 41.9배, 삼쌍승식(2-6-5) 295.2배

은퇴하는 함완식 기수 마지막 기승마 인3 블랙머스크 6착

1998년 데뷔, 2015년 기수로서 최고의 명예 중 하나인 ‘영예기수’ 선정 

경마장에서는 팬 사인회, 유도마 기승 등 함완식 기수 은퇴 이벤트가 열렸다.

[2023 YTN배 후기] 새로운 강자의 등장! 영원한 승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