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스테이어 시리즈 YTN배(G3) 위너스맨 2관 달성!

제21회 YTN배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 2000m 장거리 코스에서 시행하는 G3 대상경주다.

총상금은 4억5천만원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2년만에 개최한다.

지난 1일 열린 ‘헤럴드경제배(Herald Business Trophy, L)’에 이은 3세 이상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 두번째 관문이다.

스테이어 시리즈의 누적승점 최고마는 1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오는 9월 예정된 국제 초청경주 ‘코리아컵(G1)’ 출전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문학치프, 행복왕자 등 서울 소속마 7두와 터치스타맨, 킹오브더매치 등 부경 소속마 4두 총 11두가 격돌한다.

첫관문을 제패한 부경의 위너스맨은 2관에 도전한다.

경마결과

서승운 기수의 인기 2위 부경 위너스맨 (Winner’s Man) 2관 달성

인1 행복왕자 / 김용근
인7 [부]금아미스틱 / 김철호

삼쌍승식 (11-2-3) 95.2배, 강운수조합+덧셈+동반입상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