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삼관경주 제1관문 나카야마경마장 사츠키상(皐月賞)
일본중앙경마 제80회 사츠키상(皐月賞, G1, 2000m)은 JRA가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시행하는 트리플크라운(삼관경주) 첫관문이다. 2019년 대회는 프랑스 출신의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 기수의 인기 1위 사투르날리아(Saturnalia)가 우승했다. 2005년 딥임팩트 이후 14년만의 무패 우승이다. 강운마권은 도쿄출장중이었기 때문에 이날 경마장을 방문하여 관전했다. 삼쌍승식 마권이 적중했다. 사츠키(皐月, 고월)는 음력 5월을 달리 부르는 말이다. 일본중앙경마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월 19일까지 무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