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코 영국 2000기니 레코드 우승! 머피 기수는 클래식 삼관경주 첫 제패

영국경마 재개 후 첫 클래식 경주인 2000 기니 스테익스(Two Thousand Guineas, G1, 3세마, 직선 1609m)가 6일 뉴마켓 경마장 롤리마일 코스에서 코로나19 대응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15두가 출전한 경마 결과 오이신 머피(Oisin Murphy) 기수의 인기 4위 카메코(Kameko)가 프랭키 데토리 기수의 인기 2위 위치타(Wichita)를 목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유럽 최우수 2세마, G1 대상경주 2승 포함 무패의 6연승 윌리엄 뷰익 기수의 피나투보(Pinatubo)는 1마신 반차로 3위에 그쳤다.

위치타 등 4두를 출전시킨 에이단 오브라이언 마방의 인기 3위의 애리조나(Arizona)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1착으로 침몰했다.

카메코의 우승기록은 1분34초72. 1994년 우승마 미스터 베일리즈(Mister Baileys)의 대회 최고 기록(1:35.08)을 0초36 경신했다.

https://twitter.com/krajra1004/status/1269391696405557248

앤드류 볼딩(Andrew Balding) 마방의 관리마 카메코(Kameko)의 부마는 키튼즈조이(Kitten’s Joy), 모마는 Sweeter Still (by Rock of Gibraltar) 혈통이다.

마주 카타르 레이싱(Qatar Racing)의 카메코 관련 트윗을 보면 거북이 이모지를 사용하는데 마명이 거북 새끼를 의미하는 일본어 카메노코(亀の子)에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통산 전적은 5전 3승. 지난해 11월 악천후 때문에 뉴캐슬경마장 올웨더(AW) 코스에서 열린 퓨츄리티 트로피 스테익스(Futurity Trophy Stakes, G1)에 이어 G1 대상경주 연승을 기록했다.

카타르 레이싱의 주전 기수 오이신 머피는 영국 클래식을 첫 제패했다.

머피 기수는 2018년 키튼즈 조이의 자마 로링 라이언(Roaring Lion)으로 이클립스 스테익스(G1) 등을 제패하며 월드베스트자키 랭킹 2위에 올랐으며, 2019년 일본중앙경마 단기면허 기승 때는 11월 재팬컵에서 인기 3위 수아브 리차드(Suave Richard)로 우승했다.

“To me it looks the obvious choice. There would be a stamina doubt but there’s only one way to find out.”

볼딩 조교사는 “체력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길은 하나뿐이다”며 7월 4일 영국 엡섬 더비(G1, 2420m) 도전을 선언했다.

2000기니 종료 후 해외 북메이커는 카메코의 더비 사전 배당률을 최저로 낮췄다.

5일 영국 링필드 경마장에서 열린 더비 트라이얼 스테익스(Derby Trial Stakes, L) 우승마 잉글리시킹(English King)도 더비 유력마로 급부상했다.

작년 엡섬더비는 21년만에 더비 트라이얼에서 우승한 안토니 반 다이크가 제패했다. 경마 재개 후 열린 첫 G1 대상경주 5일 코로네이션 컵(Coronation Cup, G1)에서 2위를 했다.

킹스클리어(Kingsclere) 마방으로 복귀한 카메코

더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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