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유튜버 히카루, 모델 텐치무와 경정 2억원 베팅 대결
인기 유튜버의 경정 2000만엔 승부 일본 미디어도 소개
구독자 374만명의 유튜버 히카루가 이번엔 구독자 120만명의 여성 연예인 텐치무(하시모토 텐카)와 함께 경정에 또 도전한다.
2월 23일 도쿄 옆 사이타마현에 있는 토다(戸田) 보트레이스에서 베팅했다.
예명 텐치무, 본명 하시모토 텐카(橋本甜歌)는 일본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혼혈이며 탤런트겸 모델이다.
각각 군자금 1천만엔으로 한경주에 100만엔씩 총10개 경주 삼쌍승식에 베팅하여 승부를 가린다. 한구멍당 최소 4만엔으로 4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과연 결과는?
히카루는 전패 오링! 텐치무는 3개 경주 적중으로 베팅액의 절반인 500만엔 정도만 회수한다.
마지막 12경주 5-6-1 삼쌍승식 679.3배가 나왔는데 인기 1위 1번을 제외하고 2-3-5-6 쌍조로 베팅하여 적중에 실패한다.
6번이 인기 최하위였는데 선수이름이 타카다 히카루다. 본인 이름과 같은 히카루를 놓고 베팅해야 되는 경주였다.
추후 리벤지 매치를 한다.
전반전 3~7경주 베팅
후반전 8~12경주 베팅
영화배우의 경마 예상대로 가와사키 경마 1억원 베팅 영상